Instead of being obedient to the Word of God, we worship our own opinions as truth and say no to His Word, saying "God! Explain it for me to understand why you're like this." It seems that He is a debtor. How can we diminish Him into a few sentences that makes us think we understand Him? He is an infinite God above every one of us, only to worship and obey.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기보다는 오히려 우리의 견해를 진리로 여기며 말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다 설명해보세요.” 그런 모습은 마치 하나님이 채무자요, 우리는 채권자인 것처럼 비추어집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몇 개의 단어로 하나님을 제한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오직 우리가 순종하고 우리의 찬양 받아야 할 대상일 뿐입니다.
 
  Why He made us in such a way that we have to sleep away a third of our lives? Almighty God could have designed a human being that needed no sleep. But the reason that He designed a human being need sleep is that God wanted to teach us the truth that we are but children without power.
 
  왜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3분의 1이나 잠을 자야 살 수 있도록 만드셨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람이 잠 없이도 살 수 있는 존재로 만드실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잠이 필요한 존재로 만드신 이유는 우리가 아무 힘도 없는 어린아이와 같은 존재임을 가르치기 위한 뜻이 아닐까요?
 
  Sleep makes us terribly humble. We are never more weak and never more humble than when we sleep. But we have to remember that God's power is made strong in our weakness. Likewise, we will be blessed when we receive humbly God's Word.
 
  잠은 우리를 아주 겸손하게 만듭니다. 사실상 잠을 잘 때만큼 우리가 겸손해지고 약해지는 때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약함 속에서 강해짐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겸손히 하나님 말씀을 받을 때 우리는 진정 복된 존재가 됩니다.
 
  ⓒ 글과 번역 : 이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