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Just the sound of the word whistling through our lips puts a mental chill up our spines. Heavy, gray clouds and harsh winds sting our faces and steal our smiles. With grim determination we trudge on, sometimes alone and isolated. "The dead of winter" - ah, an apt description.
 
   겨울! 우리들의 입술에서 거칠게 들려지는 그 단어 소리는 우리들의 척추에 시릴듯한 마음의 한기를 느끼게 한다. 진한 회색 구름과 거친 바람은 우리의 얼굴을 시리게 만들고 우리의 미소를 빼앗아 간다. 우울한 모습으로 때때로 홀로 그리고 외롭게 우리는 터벅터벅 걷는다. "겨울의 죽음" 얼마나 적절한 묘사인가!
 
   Not all agree. Ski buffs and snow lovers resent such a depressing portrayal of their favorite season. For many, a year without winter would be a devastating disappointment. What a difference perspective makes!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런 의견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스키광들과 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을 그런 식으로 음울하게 묘사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겨울이 없는 1년이란 매우 큰 실망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처럼 관점에 따라 얼마나 큰 차이가 생겨나는가!
 
   Is it winter right now in the season of your life? Take it by faith, friends. When this winter season ends, you will be wiser, deeper, stronger. Therefore, in reverence, look up. Be still and discover anew that He is God. That He is doing "whatever He pleases" in your life.
 
   바로 지금 당신 인생의 계절이 겨울이라고 느껴지는가? 친구여, 믿음으로 그 사실을 받아들이라. 이 겨울이 끝날 때, 당신은 더 현명하고, 더 깊고, 더 강인한 존재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위를 쳐다 보라. 잠잠한 채 그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무엇인가를 지속적으로 하시고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발견해 보라.
 
  ⓒ Charles R. Swindoll/ 이한규 목사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