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often asks, "Is God really good? And why are so many trials?" However, God's goodness doesn't always mean that our lives will be full of pleasure. He wants us to be more Christ-like than gives us what we want. He wants our happiness, but the real happiness comes from holiness. The holy are the happy. That's why we need grief, a refining tool of life.
 
  사람들은 가끔 묻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신데 왜 우리가 이렇게 어렵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선하다는 말은 하나님이 항상 즐거운 삶을 주신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기보다 우리가 더 그리스도인답게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복을 원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거룩함에서 옵니다. 거룩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슬픔이 있어야 합니다.
 
  Nobody in the world wants suffering and grief. But we have to remember that suffering gives us a depth of walk with God. The time we are in suffering can be the time we are in refining our faith. Therefore, the most precious thing is our faith in His goodness.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고통과 슬픔을 원하지 않지만 사실 그 고통과 슬픔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의 깊이를 더해줌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빠질 때가 우리의 믿음은 더 정화되는 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우리의 흔들리지 않는 믿음입니다.
 
  Grief can be our tutor to the risen Lord, that we may know that we are not eternal beings. This world is like a temporary campground. We are like sojourners staying shortly in this world. Unfortunately, many of us often forget that. That's why grief can actually be interpreted as a wake-up call for our souls.
 
  슬픔은 제 역할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영원한 존재가 아님을 깨우치는 역할입니다. 이 세상은 마치 캠프장과 같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잠시 머무는 여행객과 같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영혼이 잠들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려움은 잠든 영혼을 깨우는 모닝콜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글과 번역 : 이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