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does the kingdom of God affect us? As we consider the kingdom of God, there are four major truths we need to understand.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하나님 나라를 고려할 때, 우리가 이해해야 할 네 가지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다.
 
    The first point is that the kingdom of God transforms us individually. The people of Jesus’ day supposed that the Messiah’s kingdom would only be national in scope .It would be political in nature and transform their nation into a world power. The Bible says, “Once, having been asked by the Pharisees when the kingdom of God would come, Jesus replied, ‘The kingdom of God does not come with your careful observation, nor will people say, “Here it is,” or “There it is,” because the kingdom of God is within you’” (Luke 17:20-21).
 
    첫째 포인트는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를 개인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 사람들은 메시아의 나라가 영역에 있어서 국가적인 형태가 될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는 본성상 정치적인 양상을 가질 것이고, 그들의 나라를 세계적인 힘을 가진 나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0-21)
 
    The second point is that: The kingdom of God transforms the world. The kingdom of God is not just for our private enjoyment, and neither can the church just become a little holy club where we insulate ourselves and become separate from the world. The kingdom of God must go against the radical individualism of our culture. When you belong to Christ, you become a person for the world. You are here to make a difference in the world.
 
    둘째 포인트는 하나님 나라는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사적인 즐거움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교회는 우리 자신을 고립시키고 세상과 분리시키게 만드는 작은 거룩한 클럽으로만 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 문화의 무서운 개인주의에 대항하며 나가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에게 속할 때, 여러분들은 세상을 위한 사람이 됩니다. 여러분들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이 땅에 있는 것입니다.
 
    The third point is that the kingdom of God is Now. The kingdom of God is not in the distant future, it is now. That means that we don’t have to wait for eternity to experience heaven. If you have had your sins forgiven and you are living in loving obedience to Jesus, you are experiencing life at a level that those without him do not know. In the sermon on the mount, he said, “Blessed are you who are poor, for yours is the kingdom of God”. That was not a promise about the future, but a statement about the present.
 
    세 번째 포인트는 하나님 나라는 지금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먼 미래에 펼쳐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있습니다. 즉 하늘나라를 체험하기 위해서 영원히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죄를 사함 받고 예수님께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산다면 여러분들은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차원의 삶을 체험하게 됩니다. 산상수훈에서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고 했습니다. 그 말씀은 미래적인 약속이 아니라 현재적인 선언입니다.
 
    The fourth point is that the kingdom of God is Not Yet. Sometimes this world is so close to heaven. We get a taste of it when we see a beautiful sunrise, walk through the woods on a Fall day, experience love, see a star-lit night, eat fresh peach pie, drink water straight from a spring or laugh with a child. But we don’t understand the reality that, even though we may have a taste of heaven here, there is more to come when the full realities of heaven will be realized.
 
    넷째 포인트는 하나님 나라는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때때로 이 세상은 천국과 아주 흡사합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때 천국의 맛을 느낍니다. 즉 아름다운 일출을 보고, 가을에 아름다운 숲을 거닐고, 사랑을 체험하고, 별이 반짝이는 밤을 보고, 신선한 과일 케이크를 먹고, 맑은 샘물을 마시고, 어린아이와 함께 웃을 때 이 세상에서도 천국의 맛을 느낍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완전한 하늘나라의 실체가 구현될 때 주어질 것입니다.
 
  ⓒ 로드니 부캐넌(Rodney Buchanun)/ 이한규 목사 발췌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