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ometimes watch the church become entangled in disputes over trivial matters? How sad it is to be in conflict from disputes over the color of the new paint or the side of the new piano in the sanctuary!
 
  가끔 보면 교회에서 사소한 일로 싸우는 모습을 봅니다. 본당 페인트 색깔을 어떤 색깔로 하고, 피아노는 어느 편에 놓을지 하는 문제로 교회의 아름다움이 훼손된다면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A church had acquired a new organ. They disputed so intently over which side of the chancel the organ should be located that the church split. That town now has two churches, one with the organ on the left side of the chancel and the other with the organ on the right How sad it is! Inner conflict is more dangerous than outer pressure.
 
  어떤 교회에서 새 오르간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강단의 어느 쪽에 그 오르간을 놓아야 하는지에 관해 큰 분쟁에 휘말리다가 마침내 그 교회가 깨지고 말았습니다. 결국 그 조그만 지역에 교회가 두 개 생기게 되었습니다. 오르간이 강단 오른쪽에 있는 교회와 오르간이 강단 왼쪽에 있는 교회입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내적 갈등은 외적 핍박보다 훨씬 무서운 것입니다.
 
  We have to be diligent the unity of the Church. And we have to know how God loves it. In Revelation, Jesus calls the church "the bride of Christ." Jesus does not say the church is the brother and sister of Christ, or the friend of Christ, or the child of Christ, but the bride of Christ! What an impressive expression!
   
  신부!' 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생각납니까? 그 단어는 헌신과 사랑과 친밀성이라는 개념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아무 생각 없이 교회를 그분의 신부라고 표현했을까요? 아닙니다. 그 말은 주님께서 교회를 그토록 사랑하시고 아끼신다는 말입니다.
 
  What comes to mind when you think about a bride? It's the most precious word possible to convey the idea of commitment and love and intimacy. Do you think that it is accidental that Jesus expresses the Church as His bride? No. That tells us that Jesus loves the church, think it as the most precious thing to His heart.
 
  우리는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서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이서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예수님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형제자매나 친구나 자녀라고 표현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표현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표현입니까?
 
  The church is the product of a great dream in the mind of God. He has designed it to last eternally. Nobody can destroy
  it. We have to preserve the beauty of church community we are in.
 
  교회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는 가장 위대한 꿈의 산물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영원히 지속시킬 것이고, 어느 누구도 교회를 파괴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가 속한 교회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보존할 책임이 있습니다.
 
  ⓒ 글과 번역 : 이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