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55) - 눈물 젖은 기도로 새벽을 시작합니다
작성자 미션퍼블릭 등록일 2016-07-21
담안편지(55) - 눈물 젖은 기도로 새벽을 시작합니다
  주신 서신 잘 받았습니다.
  월새기 7월호는 간신히 한 권을 구했군요.
  성가대 찬양 끝나고 가면 금새 다 사라지고 없답니다.
  갈수록 월새기의 영역이 넓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000 산업연구원이라고 하면서
  고3인 아들과 중2인 딸과 인터넷 가정접견을 마칩니다.
  아빠 포옹하며 지냈던 어린 시절이 그립다고,
  아빠와 언제 스킨쉽을 하느냐는 말에
  내 마음은 울고 얼굴은 밝게 웃으려고 너무 힘들기만 하였습니다.
   
  신문과 T.V에서는 8.15 특사 관련 기사로 마음을 설레게 하지만
  과연 제게도 그런 영광이 함께 할는지
  그저 하나님께 무릎 꿇고 간구할뿐입니다.
  자녀에 대한 애타는 그리움이 하나님께 상달되어
  8.15의 은총이 함께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월새기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그 슬픔을 주님과 그리고 월새기와 함께 하면서
  눈물 젖은 기도로 새벽을 시작합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제게 월새기는 너무나 소중한 영적인 말씀이 되어
  저의 상처를 보듬고 어루만지며 고난을 유익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만나게 된 00에서 온 성도님은
  00에 있는 목사님이 월새기를 구입하여 학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분 중 1권을 이분께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이토록 월새기가 전국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을 보면,
  존경하는 월새기 사역팀님께 주님의 축복이 함께할 것입니다.
   
  8.15 특사! 왠지 가슴이 뭔가 물결치는 설레임이
  현실로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오늘 서신은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8월 월새기는 8월 방학으로 종교집회가 없으므로 개별 전달 가능한지요?
   
  존경하는 목사님과 관계자분들께 주님의 영원한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며 ...
   
                                          2016. 7. 11    0 0 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03 담안편지(900) - 여자, 도박이 없으면 손이 근질한 사람이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7 2024.04.26
902 담안편지(89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52 2024.04.19
901 담안편지(898) - 나가라 하실 때 나가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6 2024.04.12
900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6 2024.04.05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110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5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139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55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216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51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17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351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06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41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7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368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68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95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9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47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56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402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42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0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8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79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48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05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69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04 2023.11.10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