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4-01-05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00구치소에 9개월째 수감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000에서 거의 10년 가량 살면서 신앙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이곳 한국으로 수감된 후로는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을 수가 없어서
  항상 마음이 공허하고 하나님 말씀에 목말라 생활하다가
  이곳 구치소에서 만난 어떤 수용자 분의 추천으로
  처음으로 새벽기도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내 생활과 삶에 큰 지표가 되기까지
  너무 감사한 책이 되었습니다
 
  그뒤 기독교 집회 때 무료로 나눠 주는 새벽기도 책을
  너무나 행복하게 받게 되었고
  이렇게 큰 의미와 하나님 말씀을 잘 풀이해 주시니
  저같이 하나님 말씀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한층 더 말씀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일 날에는 나홀로 수용방에서 조용히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그 예배 중 새벽기도 책은 설교 말씀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집중하며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가르침과 평안을 주는 고마운 책을
  그냥 받는 게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이런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얼마 안되지만 후원금으로 20만 원을 보내려고 하는데
  영치금에서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면 앞으로도 가끔씩 후원금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제가 다녔던 교회에
  이 책을 내가 보낼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혹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이 새벽기도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싶습니다
 
  새벽기도 책을 볼 때마다 이 책을 만드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2023.12.10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03 담안편지(900) - 여자, 도박이 없으면 손이 근질한 사람이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2 2024.04.26
902 담안편지(89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52 2024.04.19
901 담안편지(898) - 나가라 하실 때 나가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7 2024.04.12
900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6 2024.04.05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112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7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140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58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216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53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22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360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07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43 2024.01.12
>>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9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372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70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95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70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47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56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402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44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2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9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80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50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05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70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06 2023.11.10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