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찬미 예수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예수님 사업하시느라 너무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너무나 좋은 일을 하셔서 복 많이 받으실 것입니다
여기서 생활하다 보니 나쁜 사람은 여기서도 나쁜 사람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용서로서 마감합니다
저는 앞으로 2개월이면 여기서 떠납니다
집에 가서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모두 다 주님 백성이 기도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남은 여생을 착하게 살라고 하는 가 봐요
그래서 저도 열심히 회개하고 용서를 빕니다
새벽기도 만드느라고 수고하시는 분들도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여기서 나가게 되면 한 번 찾아 뵙겠습니다
몸 건강히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했습니다~ 00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