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후 아이디와 닉네임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 아이디는 영문으로 시작하는 영문,숫자 조합의 6~12자리 문자입니다.
- 비밀번호는 4자리 이상 입력가능합니다.
- 회원가입시 온라인새벽기도 무료신청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 정보가 부정확할경우 회원가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 전화번호,휴대폰번호,주소를 기입하시면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행 17:27)”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간도 사랑해 주시고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닌 하늘 보좌에서
이 예배를 지켜 보실 하나님 아버지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내려 오시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목숨까지 내어 주신 주님이 계시니
예배의 소중함을 더 깊이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불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시간도 저희들의 죄를 내려놓고 회개합니다
말씀에 귀 닫고 눈 닫고 맘대로 행한 것 모두 용서해 주시옵소서
우리들이 스스로 고난을 자초한 많은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의 회초리도 있었지만 지극하신 사랑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조금씩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마음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죄를 이기고 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인이란 무한한 가능성의 이름을 주셨으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성도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다 알지 못하지만
참된 평화가 이 시대에 허락이 되지 않는 것인지
곳곳에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고난 중에 있습니다
죄와 욕심이 만들어 낸 대가는
고스란히 백성들의 몫이 되어 있는 나라를 보면
우리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성경책이 있고 주님을 맘껏 부를 수 있도록 축복하신 것도
앞장서 영혼 구원에 나서라는 하나님의 뜻임을 믿습니다
영혼 구원의 역사를 쓰고 계시는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10년째가 되는< 월간새벽기도>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중단할 수도, 미룰 수도 없는 이 사역을 잘 이끌어 가시도록
목사님의 건강과 물질과 적합한 여건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생활 방식이 변하여
기계가 언어를 주도하고 사람을 대신하고 있는 이때
<월새기 영어판>이 발행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주님이 100년 뒤에 오시는지 10년 뒤에 오시는지 알 수 없어도
내일 오시는 듯 오늘을 준비하며 사는 자로 세워 주시옵소서
그동안 하나님 없이 달려왔던 수많은 시간이 있었다면
이제는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란 고백을 드립니다
덧없이 보낸 그 시간만큼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교회를 더 사랑하는 성도로 자라 가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 생명책에 기록된 최종 승리자로 세워 주실 것을 믿으며
구원의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