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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세상에 살면서 많이 지치고 힘들고 연약한 모습이지만
원근 각처에서 오직 주님 바라보며 이 예배의 자리로 나온 성도들을
사랑의 품으로 안으시고 힘과 위로와 용기를 얻는 예배의 시간이 되어
이 예배의 시간을 늘 사모하는 심령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를 특별히 사랑하시어 구원하시고 의롭다하시고 영화롭게 하실 주님.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는 이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성령님이 늘 우리와 동행하시기에 죄의 본성대로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는 자임을 고백하면서 살게 하심이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가장 큰 축복입니다.
이러한 변화들을 맛보고 체험한 우리들이지만
주님 한 분만으로 충분하느냐의 물음 앞에선아직도 "네!" 라고 대답할 자신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의 자리에서 자족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세상에 대한 미련을 온전히 버리지 못하고
늘 우리의 기도는 십자가를 지는 삶보다
축복해 주시면 주님 영광을 위해서 살겠습니다의 기도입니다.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큰 문제 앞에서는 불안과 염려와 두려움이 먼저 엄습해 오는
온전한 믿음으로 반응하지 못하는 자임을 고백합니다.
늘 회개하고 돌아서려고 하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를 알기에 그래도 또 용기를 얻고
주님 ! 이 모습 이대로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 일어나리라고 말씀하신 모습들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쟁과 기근과 창조 질서의 파괴로 인한 자연재해와 성적문란으로 인한 가정의 파괴를
우리는 지금 목도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와 시기는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진정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깨어 각성하고 언제 오시더라도
주님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돌아보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으로 교회를 평가하지 않고 우리를 <분당샛별교회>로 인도하셔서
주님의 공동체 속에서 느끼는 만족감이 우리를 늘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우리들을 향한 관심과 기도와 사랑으로
우리를 더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시고자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고 계십니다.
<월간새벽기도>의 편찬이 때로는 부담도 되고 힘들기도 하시겠지만
오직 문서선교의 사명감을 가지고 여기까지 은혜로 인도해 주심을
우리도 가까이에서 조금씩 느끼며 목사님의 건강과 성령충만과
갑절의 영감과 가정을 위해서 늘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오늘도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각자에게 필요한 깨달음을 주시고
나 한사람의 변화가 가정과 어두운 세상을 밝힐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다시 세상으로 향하게 하소서.
우리 교회의 가족들의 건강과 사업체의 축복과 자녀들의 직업과 만남 위에
여화와께서 집을 세우시는 은혜를 충만히 내려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2023년의 마지막 12월을보내며 그동안의 삶의 여정에 함께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