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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안에서 깨어지라 (누가복음 20장 9-18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1-06-07
누가복음 20장 9-18절
9 그가 또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시니라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11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몹시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12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 종도 상하게 하고 내쫓은지라 13 포도원 주인이 이르되 어찌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혹 그는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15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이르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17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냐 18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 안에서 깨어지라 (누가복음 20장 9-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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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
 
   본문에 나오는 ‘포도원 주인과 악한 농부들 비유’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잘 교훈한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 오래 인내하시는 하나님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며칠 전 성전에 모인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비유를 말씀하셨다.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었다(9절). 한 사람은 하나님을 뜻하고 포도원은 이스라엘을 뜻하고 농부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뜻한다. 포도원 주인이 농부들에게 포도원을 세로 주었다는 말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 지경을 맡아 관리하게 하셨다는 뜻이다.
 
   추수 때가 되어 포도원 주인이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보냈는데 농부들이 그를 몹시 때리고 거저 보내었다(10절). 그래서 포도원 주인이 다시 다른 종을 보내자 두 번째로 보낸 종은 더 심하게 때리고 능욕까지 해서 거저 돌려보냈다(11절). 그래도 포도원 주인이 진노하지 않고 세 번째 종을 보내자 그 종도 상하게 하고 내쫓았다(12절). 그때 포도원 주인이 농부들을 바로 진멸하지 않는 모습은 택한 백성의 회개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인내를 나타낸다.
 
   하나님은 불의한 세상을 바로 진멸하는 대신 세상을 변화시킬 사람을 보내신다. 그 하나님의 인내를 배워서 불의한 세상을 볼 때 일단 먼저 인내하는 마음을 가지라. 불의에 대해 쉽게 흥분하거나 쉽게 낙심하지 말라.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머리를 겸비하라. 특히 힘 있는 자리나 공적인 리더의 자리에 있을 때는 더 밸런스를 갖추고 성급한 판단을 삼가라. 힘들 때도 인내해야 하지만 남에 대해 판단할 때도 인내하라. 하나님의 인내가 있었기에 내가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하나님의 나를 향한 약속은 피로 맺어진 언약이다. 언약이란 단어에는 하나님의 인내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하나님은 나의 죄와 허물로 인해 속상해도 바로 진멸하시지 않는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선택된 백성을 진멸하려다가 뜻을 돌이키셨다는 표현이 종종 나온다. 변함없는 하나님이 뜻을 변화시켰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결국 하나님의 언약이 하나님의 뜻을 변화시키신 셈이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언약의 하나님이다.
 
  2. 사랑이 넘치시는 하나님
 
   주인은 세 번째 종이 상처를 입고 쫓겨 오자 “어찌할까?” 하고 탄식한 후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면 혹시 존대할까 해서 아들을 보냈다(13절). 그때 포도원 주인은 사랑하는 아들의 죽음을 예감하고도 보냈다. 그 장면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잘 보여 준다. 나의 고난과 문제와 기도 제목에 대해 하나님이 오랫동안 침묵하셔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변함없이 내 삶의 저변에 흐르고 있음을 잊지 말라.
 
   2차 세계 대전 중 약 600만 명의 유대인이 나치에 의해 학살당했는데 그 중 약 150만 명이 어린이였다. 그들은 죄도 없이 죽어가면서 가스실 벽과 쪽지에 이런 글들을 남겼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이천 년간 헤매던 우리가 이제 하나님 안에서 쉼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침묵하셔도 저는 그분을 믿습니다.”
 
   나의 간절한 기도와 절규에도 하나님은 종종 침묵하신다. 어떻게 선하신 사랑의 하나님이 불의한 고난 상황을 그냥 방치하시는가? 많은 사람이 그런 질문을 하다가 시험에 든다. 그러나 하나님이 일시적으로 침묵하신다고 해서 하나님의 얼굴과 마음을 완전히 돌리신 것은 아니다. 나중에 보면 “이래서 하나님이 그때 그렇게 침묵하셨구나.” 하고 찬탄할 때가 온다.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며 나의 믿음이 더 깊어지기를 원하시고 때가 되면 모든 아픔과 슬픔을 넘어서는 최상의 상황을 펼쳐 주실 것이다.
 
  3.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농부들이 주인이 보낸 아들을 보고 서로 의논하여 말했다.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14절).” 농부들의 의논하는 묘사는 예수님 당시 교권주의자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논의하던 장면을 연상시킨다. 결국 농부들은 주인의 아들을 죽여 포도원의 소유권과 아들의 유산을 차지하자고 모의했다. 그리고 그 아들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다(15절). 그것은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 밖에서 십자가에 죽으셨음을 연상시킨다.
 
   마침내 농부들의 악한 모습에 포도원 주인이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줄 것이라고 했다(16절). 그것은 교권주의자들을 진멸하고 이스라엘이 이방인의 손에 넘겨질 것을 상징하는 비유였다. 실제로 주후 70년에 이스라엘은 로마의 손에 진멸되어 약 1900년 가까이 나라 없는 백성으로 전 세계를 떠돌았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지만 심판하실 때는 무섭게 심판하신다. 사랑에 대해 오해하지 말라. 사랑을 앞세워 행동하되 잘못된 사람도 무조건 사랑하고 잘못된 것도 무조건 덮어 주어야 한다는 착한 성도 콤플렉스에 빠지지 말라. 착한 것보다 바른 것이 우선이다. 잘못된 길로 가면서 착한 것은 나도 망치고 남도 망치고 교회와 사회도 망친다. 결국 바른 판단력과 분별력을 가지는 것은 사랑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공의로 잘 판단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자세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세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면 판단도 주의하게 되고 비교적 공의로운 판단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 또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도 조심스럽게 대하고 내가 살아가는 시간도 하나님의 시간처럼 소중히 아끼고 나의 인생 여정도 하나님의 계획 하에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여긴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분명히 있다는 사실을 믿고 사려 깊게 행동하라. 내 뜻대로 행동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동하려는 사람을 통해 세상은 점차 아름답게 변화된다.
 
  4. 역전으로 이끄시는 하나님
 
   예수님의 포도원 농부 비유에서 농부들이 진멸된다는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를 대략 짐작하고 백성들이 말했다. “그렇게 되지 말기를 원합니다(16절).” 그러자 예수님이 그들을 보며 말씀하셨다.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냐.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17-18절).”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는 말씀은 악한 농부들 같은 당시 교권주의자들로 인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버려진 돌처럼 되었지만 결국 부활하심으로 구원의 머릿돌이 되셨다는 암시의 말씀이다. 그처럼 모퉁이 돌로 버려졌다가 모퉁이의 머릿돌 되신 예수님을 의지하면 누구라도 얼마든지 역전 인생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역전 인생을 꿈꾸고 더 나아가 누군가가 역전 인생을 꿈꾸게 만들라. 자기 상처와 슬픔에 지나치게 몰입된 사람에게 위로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변화의 의지를 더 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짜 말할 수 없는 억울한 처지에 처한 사람을 보면 그의 슬픔을 조롱하지 말고 그와 함께해 주라. 절망한 사람에게 부활의 역전 역사를 꿈꾸게 하고 실제로 그런 역사가 나타나도록 돕는다면 그것처럼 내게 참된 기쁨과 보람과 행복을 주는 것은 없다.
 
   남의 것을 빼앗고 삼키려는 인생과 순박하게 하늘을 의지해 사는 인생은 조만간 역전된다. 억울한 일을 당해도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 하나님을 변함없이 의지하고 기도하고 내 할 일을 하면 모퉁이의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는 역사도 나타나고 천국에서 빛나는 존재가 된다. 지금도 아무런 죄와 잘못도 없이 절망 중에 신음하는 사람이 있다. 그 곁에 서서 그를 버린 돌에서 머릿돌로 만들려고 힘쓰면 조만간 내게도 영광스러운 역전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 예수님 안에서 깨어지라 >
 
   결국 당시 유대 교권주의자들은 예수님을 깨뜨리려고 했다가 스스로 깨어지고 더 나아가 가루로 만들어져서 전 세계로 흩어졌다. 그것은 예수님을 대적한 삶의 말로를 잘 보여 준다. 사람이 진짜로 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모퉁이 돌이신 예수님의 돌 위로 나를 떨어뜨려 깨뜨릴 줄 알아야 한다. 언젠가 심판 때가 오기 전에 먼저 나를 깨뜨리고 하나님을 온전히 붙잡는 길이 사는 길이고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길이다.
 
   가끔 보면 믿음으로 기다리며 행동했는데 오랫동안 승리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을 때가 많다. 왜 그런 기다림이 오래 지속되는가? 그것은 내가 조금 더 깨지고 그 후에 더 좋은 것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다. 기다림이 계속되면 힘들지만 기다림이 힘들다는 마음이 있는 것 자체가 아직 내가 깨지지 않고 내 속의 욕심이 걸러지지 않은 증거다. 하나님은 나를 너무나 잘 아신다. 그 하나님께서 아직 내게 문제가 남아 있게 하셨다면 조금 더 나를 깨뜨리려고 하라.
 
   고난과 문제 중에 너무 의문을 품거나 너무 질문을 하지 말라. 여기저기 상담도 너무 다니지 말라. 그런 모습 자체가 아직도 내가 깨어지지 않은 모습이고 여전히 하나님과 씨름하겠다는 모습이다. 더 씨름하려고 하기보다 더 빨리 항복해서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하라. 하나님 안에서 항복해야 행복도 따라온다. 아직 미운 사람이 불쑥불쑥 생각나면 그때를 “나를 더 깨뜨리소서.”라고 기도하는 기회로 삼으라. 하나님은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변화되기보다 내가 변화되기를 원하신다.
 
   마리아처럼 나의 소중한 옥합을 깨뜨리라. 내가 깨뜨려야 할 가장 소중한 옥합은 바로 나 자신이다. 육적인 자아(ego)를 깨뜨릴 때 참된 자신(self)을 찾는다. 내게 어떤 기다림이 계속되는 것은 내가 기다리는 것보다 사실상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나의 자아가 깨어지기를 기다리시는 것이다. 내가 오래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하나님은 더 오래 기다리시고 있다는 생각까지 하라. 하나님은 나보다 더 내게 속히 평안을 주기를 원하신다. 그 사실을 기억하고 나를 더 예수님 안에서 깨뜨리고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인생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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