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감사의 원리(2) (이사야 38장 9-22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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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션퍼블릭 | 등록일 | 2018-02-17 |
< 감사하는 시야를 개발하라 >
나폴레옹은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고 했다. 그런 헛된 말보다 “내 사전에는 원망이 없다.”라고 말하며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하라. 때로 고통이 있어도 감사가 흔들리지 않게 하라. 고통은 진리와 축복을 감싼 껍질을 깨뜨리는 도구이고 병든 자아를 고치는 쓴 양약이다. 그러므로 고통이 주어지면 즉시 이렇게 고백하라. “하나님! 이 고통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날, 시성 타고르가 강가의 나룻배에서 시상을 떠올릴 때 바람이 휙 불어 촛불이 꺼졌다. 잠깐 짜증났지만 곧이어 달빛이 배 안에 비치면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하자 더욱 놀라운 시상이 떠올랐다. 하나님은 낮과 더불어 밤도 주셨다. 밤이 없으면 안식도 없다. 하나님은 촛불이 꺼지면 더 소중한 달빛을 주시고 달빛이 사라지면 더 소중한 햇빛을 주신다. 또한 이 땅의 빛이 꺼지면 하늘의 빛이 비치게 하신다.
인생의 밝은 날엔 세상이 크게 보이지만 인생의 깊은 밤엔 예수님이 크게 보인다. 실패할 때는 예수님이 더 가까이하실 때다. 결국 약해질 때는 절망적인 순간이 아니고 하나님을 만날 절호의 찬스다. 실패와 고난과 문제를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의 자녀는 실패와 고난과 문제로 망하지 않는다. 실망하지 않고 꿈과 비전을 향해 계속 나아가면 결국 승리한다. 예수님은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고 했다. 인생의 폭풍 중에 영안이 열리면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것과 감사할 것이 많이 보인다.
감사하는 마음과 시각을 끊임없이 개발하라. 믿음생활의 요체는 감격적인 활동을 많이 하는 것보다 감사하는 존재로 변화되는 것에 있다. 자기중심적인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 남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변화되고 편협한 자아도취에 빠져 살던 사람이 남을 존중하는 사람으로 변화되고 자기 의를 내세워 비판을 일삼던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앞세워 감사가 넘치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이 믿음생활의 핵심 열매다.
감사가 없는 심령은 채우기 힘들다. 감사가 없으면 돈이 있어도 불평이고 돈이 없어도 불평이다. 또한 관심을 주어도 불평이고 관심이 없어도 불평이다. 같은 물이라도 독사가 마시면 독이 되고 젖소가 마시면 우유가 된다. 똑같은 상황에서 감사가 없는 심령은 불평하지만 감사가 있는 심령은 감사한다. 감사를 연습하고 체질화시키라. 환경이 감사의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먼저 감사하면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다.
토인비는 로마의 멸망은 비뚤어진 마음 때문이었다고 했다. 세계를 점령한 로마는 점차 쾌락을 좇으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잃었다. 마음과 인격이 무너지자 로마는 안에서부터 무너졌다. 외적인 발전이 있어도 감사하는 마음이 무너지면 결국 다 무너진다. 지금은 옛날보다 생활은 나아졌지만 감사하는 마음은 더 약해졌다. 지식과 환경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지 않는다.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려면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라.
지난 삶을 회고해보라. 하나님은 결코 인색하시지 않았다. 하나님이 붙들어 주셨기에 지금 존재하게 된 것이다. 그 은혜를 생각하고 몸과 마음과 물질과 시간을 드림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라. 감사는 산 자의 마땅한 도리다. 2018년을 인생에서 전무후무한 ‘가장 감사하는 한 해’로 삼아보라. 그러면 전무후무한 ‘가장 복된 한 해’가 펼쳐질 것이다.<2018.2.17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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