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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오병이어를 가지신 후 먼저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셨다(41절). 축사하셨다는 말은 찬양하고 축복하며 감사하셨다는 말이다. 감사가 없으면 복도 없고 기적도 없다. 또한 삶이 불행해지고 저주가 된다. 지금의 처지에 감사하면 하나님이 더 많이 주시지만 감사할 줄 모르면 가진 것마저 잃는다.
어떤 사람은 감사할 조건이 있어야 감사하겠다고 하지만 본문 상황은 감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쉬려고 한적한 곳으로 갔는데 그곳까지 무리가 따라왔다. 또한 그들이 불쌍해서 먹이려는데 먹을 것은 오병이어뿐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많은 무리에 비해 그토록 적은 음식을 가지고도 하늘을 우러러 감사하셨다. 그처럼 부족한 중에도 찬양하고 최악의 조건에서도 감사하면 기적은 일어난다.
살아가는 데 돈이 꼭 필요하다. 돈이 없으면 삶이 서글퍼진다. 그래도 오병이어만 있으면 감사하라. 감사는 기적을 만들어 낸다. 불평하면 행복을 얻지 못한다.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며 살기에 행복해진다. 상황이 좋아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에 최선의 상황이 된다. <24.5.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