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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초막 셋을 짓겠다고 말할 때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5절).” 그때 예수님의 말을 들으라는 하늘의 소리에는 신비주의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워 살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나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우면 영안이 열리고 나의 말이 말씀으로 들리지만 하나님의 말씀보다 나의 말을 앞세우면 영안이 닫히고 나의 말이 잔소리로 들릴 것이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우고 사람의 말도 잘 들어주며 소통에 탁월해져서 나의 말이 설교하는 말로 들리지 않도록 하라. 남의 말을 진지하게 경청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경청하지 않으면서 나의 경험과 논리를 앞세우면 나의 말이 남에게 설교로 들리게 된다. 반면에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우면 나뿐만 아니라 상대의 영안이 열리면서 나의 말이 진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릴 것이다.
예레미야 23장 29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의 말씀은 불순한 것을 태우고 정화시키는 불과 같아서 때로는 시험에 들 정도로 뜨겁지만 잘 견디면 정결한 순금 성도가 된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모난 부분을 두드려 깨뜨리는 방망이 같아서 때로는 상처를 입을 정도로 아프지만 잘 견디면 욕심과 교만을 이긴 온유하고 능력 있는 성도가 된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영안을 열어 주는 거룩하고 신비한 안약과 같다. 말씀을 통해 영안이 열리면 그가 하는 말이 말씀으로 변한다. 인간적인 말은 아낄수록 품격이 높아지지만 신적인 말씀은 앞세울수록 품격이 높아진다. 또한 인간적인 말은 영안을 망가뜨리고 능력을 약화시키지만 신적인 말씀은 영안을 열어 주고 사람을 능력 있게 만든다. 영안이 열린 삶이란 문제가 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워 살면서 문제를 이겨내는 삶이다. <26.3.13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