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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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음으로 추구하라 (누가복음 8장 40-48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6-11-05
누가복음 8장 40-48절
40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추구하라 (누가복음 8장 40-48절)
  < 예수님을 겸손히 추구하라 >
 
   예수님이 야이로의 집에 가실 때 열두 해를 혈루증 앓던 여자가 예수님의 뒤로 와서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대자 혈루증이 즉시 그쳤다(43-44절). 혈루증은 자궁 근종으로 생기는 만성 출혈증으로서 당시 유대인들은 혈루증 환자를 나병 환자처럼 부정하게 여기며 사회로부터 격리시켰다. 그런 차별 가운데 그녀는 12년을 투병하다가 소문을 듣고 예수님께 나아왔다. 그녀에게는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 있었다.
 
   그녀는 군중들이 알면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어서 무리 틈에 끼어 예수님의 뒤로 갔다. 그때 예수님의 몸을 만지면 부정 타게 하는 죄송스러운 행동이 될까 봐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댔다. 그녀의 예수님을 추구하는 열정도 감동적이지만 더욱 감동적인 것은 겸손하게 추구하는 태도다. 예수님을 열정적으로 추구하면서도 늘 겸손을 잃지 말라. 겸손한 사람은 잘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짧은 시일 내에 다시 희망을 가지고 일어선다.
   
   율법에 의하면 혈루증 같은 유출병에 걸리면 부정하게 취급되어 가족과도 함께 살 수 없었다. 그녀의 소외감과 절망감이 얼마나 컸겠는가? 그런 절망적인 고통 중에 예수님에 관한 소식을 듣고 그녀는 희망을 가졌다.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 되지만 희망은 소생시키는 치료약이 된다. 그녀가 희망을 가지고 죽음을 무릅쓰고 사람을 헤치고 나아가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대자 역사가 일어났다. 아무리 절망적인 현실에서도 내일의 희망을 가지고 포기하지 말라. 계속 승리를 생각하고 말하면 승리 가능성이 커진다.
 
   혈루증 여인이 치유의 희망을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갈 때 장벽이 많았다. 부정한 여인이 사람들 곁에 가면 돌에 맞거나 조롱을 당할 수도 있었다. 또한 수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에워싸고 미는 상황에서 군중을 뚫고 나갈 힘도 부족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갔기에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다.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라. 가만히 있으면 승리할 수 없다. 좋은 비전을 가지고 그 비전을 향해 일어서야 선한 변화의 역사가 나타난다.
 
  < 예수님을 믿음으로 추구하라 >
 
   그녀가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대자 만성 혈루증이 즉시 그쳤다. 그때 예수님이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라고 하셨다. 다 아니라고 하자 베드로가 말했다.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밉니다(45절).” 예수님이 누가 손을 댔는지를 알면서도 물으신 것은 그녀의 치유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그녀에게 확신을 주시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그런 질문 의도도 모르고 사람들은 자신이 손을 대지 않았다고 했고 베드로도 밀려서 닿은 것이라고 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다.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알고 있다(46절).” 혈루증 여인이 더 이상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려 손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했다 (47절). 그러자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48절).” 예수님은 그녀에게 “딸아!”라는 호칭으로 평안을 주신 후 그녀의 행동하는 믿음이 그녀를 구원했다고 말씀하셨다.
 
   유대 율법은 유출병 환자와 접촉한 사물과 사람도 부정하게 여겼기에 그녀의 행동은 예수님을 부정하게 만든 행동이었다. 바리새인이 그런 일을 당했다면 불같이 화를 냈겠지만 예수님은 그녀의 행동을 꾸짖기보다 오히려 믿음으로 여기셨다. 예수님은 율법보다 생명을 중시하셨고 관습보다 믿음을 중시하심으로 관습에 눌린 사람에게 참된 정결과 회복의 길을 열어 주셨다. 예수님은 사람의 손이 닿을 수 없는 먼 곳에 계신 고결하신 분이 아니라 고결하지만 사람의 손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곳에 계신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추구하라. 없는 것을 통해 있는 것을 보고 작은 것을 통해 큰일을 이루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할 때 평안이 주어지고 회복의 은혜가 나타난다. 예수님밖에는 희망이 없고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낫겠다는 간절한 믿음을 가지라. 조금 살 만하고 조금 안다고 살길이 많은 줄 알면 어느 순간에 다 막힌다. 길이 많다고 생각될 때 깨어 근신해서 예수님밖에 길이 없는 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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