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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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혈기를 삼가라 (민수기 20장 2-11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6-02-04
민수기 20장 2-11절
2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 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4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6 모세와 아론이 회중 앞을 떠나 회막 문에 이르러 엎드리매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나며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8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9 모세가 그 명령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잡으니라 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분노와 혈기를 삼가라 (민수기 20장 2-11절)
  < 불평과 원망을 버리라 >
 
   실패를 극복하려고 일어선다고 곧 성공이 주어지지는 않는다. 이스라엘이 심기일전해서 다시 가데스로 왔지만 여 선지자로서 백성들에게 큰 위로를 주었던 모세의 누이 미리암이 죽었다. 슬픔과 불안이 공동체를 휩쓸 때 가뭄 문제까지 터졌다. 원래 가데스는 사막의 오아시스 지역으로 물이 많은 곳이었다. 긴 광야 생활 끝에 다시 그곳에 왔지만 가뭄이 닥치자 백성들은 불평하면서 모세와 아론에게 모여들었다(2절).
 
   본문의 므리바 사건은 출애굽 직후 물이 없어 불평했던 므리바 사건(출 17:1-7)과는 다른 사건이다. 첫째 므리바 사건 때도 백성들이 모세를 원망했는데 둘째 므리바 사건 때도 모여든 백성이 모세와 다투며 말했다.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3절).” 지금 표현으로 하면 차라리 죽는 게 나았다는 표현으로서 그때까지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정면으로 거부하는 표현이었다.
 
   더 나아가 그들은 모든 책임을 모세와 아론에게 전가했다.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5절).” ‘없다’는 말을 다섯 번이나 반복하며 없는 것에 초점을 맞췄지만 사실상 그들에게는 물질적인 것 이상의 좋은 것인 하나님의 인도, 기적적인 은혜, 희망적인 미래 등이 있었다.
 
   불평하는 사람은 있는 것은 외면하고 없는 것만 드러내어 불평한다.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벗어날 때의 감사를 다 잊고 어려울 때마다 원망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 불평을 자주 들으면 맞는 말이라도 듣는 사람의 마음이 불편해진다. 특히 교회에 대해 불평하면 그 말이 맞아도 교회나 교인에게 도움이 안 된다. 교회의 허물이 보이면 안타까움의 표현 이상의 불평은 힘써 삼가라.
 
  < 분노와 혈기를 삼가라 >
 
   이스라엘이 불평하자 모세와 아론은 불평으로 맞대응하지 않고 회중 앞을 떠나 회막 문 앞에서 엎드렸다(6절). 어려울 때는 기도를 앞세우라. 그래야 리더십도 얻고 문제도 해결된다. 그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하셨다.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8절).”
 
   모세의 지팡이는 신비한 마술 지팡이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상징 도구였다. 그 지팡이를 지휘봉처럼 사용해서 백성들을 모으고 그다음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게 하라고 하신 것이다. 명령대로 모세가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잡았다(9절). 그리고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반석 앞에 모은 후 모세가 말했다.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10절).”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반역한 너희여!”라고 분노하며 혈기를 부렸다. 그 혈기로 인해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지 못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고 하셨는데 반석을 지팡이로 두 번이나 쳐서 물을 내었다(11절). 지팡이로 반석을 칠 때는 백성을 치는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분노를 폭력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매우 잘못이다. 분노하면서 벽을 치지도 말고 물건을 던지지도 말고 사람을 때리는 일은 더욱 없게 하라. 야고보서 1장 20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믿음의 핵심 증거 중 하나가 온유다. 혈기와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평안과 온유를 잃지 말라. 그러면 하나님이 나를 변호해 주실 것이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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