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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세심하게 사랑하라(2) (이사야 28장 23-29절)
작성자 미션퍼블릭 등록일 2018-01-18
자기를 세심하게 사랑하라(2) (이사야 28장 23-29절)
 < 자기를 소중히 여기라 >
   
  하나님의 세심한 사랑을 믿고 이기적인 자기 사랑이 아닌 거룩한 자기 사랑에 탁월해지라. 문제와 고난이 심해도 자기사랑을 포기하지 말라. 문제없는 세상도 없고 문제없는 사람도 없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통해 하나님께 더 굳게 붙잡히고 자신을 더 성숙시키는 것이다. 성도에게 문제와 고난은 무너지는 계기가 아니라 나아지는 계기다. 문제 때문에 하나님과 가까워진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문제로 넘어지지 않고 더 하나님을 붙잡는 존재가 되려면 자기 사랑의 깊은 탐구자가 되어 자기를 세심하게 사랑하라. 참된 자기 사랑은 오만이나 이기주의가 아니다. 자기를 사랑할 줄 알아야 남도 사랑할 줄 안다. 연쇄 살인범이나 대량 학살범의 가장 큰 문제는 남의 생명을 경시한 것보다 자기 생명을 경시한 것이다. 자기 생명을 아끼고 섬세하게 사랑할 줄 모르면 남의 생명도 아끼고 섬세하게 사랑할 줄 모른다.
   
  자기를 소중히 여기라. 자기의 존엄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자기 존중에 순화된 태도를 가지고, 자아실현에 대한 꿈을 품고 일어서라. 그리고 수시로 고백하라.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내게 특별한 사명이 주어졌다. 작은 일로 쉽게 흔들리지 않고 더 나아가 큰 일로도 쉽게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렇게 믿음과 자기 사랑을 가지고 나아가면 인생 승리의 가능성은 상상 이상으로 커진다.
   
  하나님은 우주도 창조하셨지만 우리도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찬란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또한 성공적인 삶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도 다 아시고 이미 세심하게 준비해두셨다. 환경 때문에 낙심하지 말고 믿음을 포기하게 하는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나는 재능이 없다. 배경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다.
   
  어떤 부모는 자녀에게 이런 모욕적인 언사를 쓴다. “너는 도대체 뭐 할래?” 또한 속으로 생각한다. “어떻게 저런 게 태어났어?” 그렇게 자녀를 모욕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자녀를 위해서도 위대한 계획을 가지고 나름대로 필요한 것을 주셨다. 자신과 자녀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에 생각이 미치고 거룩한 비전에 자신을 드리면 역전 인생을 이루지 못할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도 없다.<2018.1.18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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