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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122) 가장 중요한 삶
어떤 사람이 사막에서 길을 잃어버렸다. 그는 길을 발견하고자 부단히 노력했다. 마침내 하나의 길을 발견했다. 그 길은 어떤 발자국 길이었다. 그는 그 발자국을 생명선으로 알고 죽 따라갔다. “이 발자국만 따라 가면 안전한 곳에 도달하겠지.”하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는 사막을 벗어날 수 없었다. 사막의 그 발자국은 다름 아닌 오랜 방황에서 만들어진 자기 자신의 발자국이었기 때문이다. 사막에서는 가끔 그런 경우가 생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사막에서 방황하는 사람과 같다. 자신이 만들어낸 미혹의 발자국을 따라 가면서 그것을 진리로 착각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과학이 인정한 사실만을 진리로 숭배한다. 그들은 ‘사실’과 ‘진리’를 혼동하고 있다. 현재 이성적으로 확인되 현실을 ‘사실’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사실’을 ‘진리’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진리’란 눈에 보이지 않는 현실을 포함한 ‘영원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진리’는 ‘사실’이지만 ‘사실’은 ‘진리’가 아니다. 사실’은 크고 높은 것이나 ‘진리’는 훨씬 크고 높으며, 사실’은 넓고 깊은 것이나 ‘진리’는 훨씬 넓고 깊다. ‘사실’과 ‘진리’ 사이의 거리는 너무나도 멀고 먼 영원의 거리이다.
과학적 사실은 인생의 제반 문제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위대한 진리가 되지 못한다. 그것은 때때로 사막의 발자국과 같은 역할을 해서 사람들을 곤란에 빠뜨린다. 그래서 과학적 사실 이상의 것인 영원한 진리를 추구해야 한다. 영원한 진리가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미혹에 빠진 인생들에게 친히 말씀하셨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이 말씀에서 ‘아버지께로 온다’는 말은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간다’는 말이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인생은 길을 찾게 되고 진리를 발견하게 되고 생명을 얻게 되고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 결국 가장 중요한 삶은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삶’이다. ‘자기’로 인해 살지 말고 ‘예수’로 인해 살아야 진리의 영역으로 위대한 발걸음을 옮길 수 있다. 지금 당신이 의지하는 대상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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