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660) - 힘내세요!

  저는 독거실에 조용히 홀로 앉아
  목사님을 생각하며 펜을 들어 봅니다
   
  아직 무더운 날씨! 화가 많이 난 비!
  그리고 여전히 멈출 줄 모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존경하는 목사님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보내시고 계신지요?
  (언택트 예배로 인해 집회와 재정도 많이 어려우실 텐데...)
  힘내세요!
   
  저는 이곳에서 오히려 사소한 일상의 삶 속에서
  그동안 당연히 여겼던 소소한 일상들이
  “소중하고 감사의 제목들”이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목사님의 비전인 천년의 영향력 있는 사명들!
  “성경66권 전권 설교집 완성/ 네트영어/
  경건서적 출간/ 월새기 영어판 발행”
   
  미약하나마 저도 멀리서 함께 기도하고 있으며
  이곳에 있는 많은 죄인들(성도들/영혼들/)도
  함께 기도하고 있으니 용기 잃지 마시고
  믿음으로 은혜롭게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새벽기도와도 은혜롭게 동행하고 있습니다
  6월호도 7월호도 잘 동행하였습니다
  8월호도 은혜롭게 동행하겠습니다
   
  모든 사역자들께도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