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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안편지(654) -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1-08-31
  할렐루야!
  안녕하세요. 00에 있는 000입니다.
  보내 주신 월새기 잘 받았습니다.
  성경과 어울려 월새기도 열심히 읽고 공부하겠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과 관련된 성경 말씀과
  기독교 서적에 푹 빠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이제야 시편 기자의 말이 이해가 됩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103)
   
  하나님 말씀은 제게 또한 무더운 여름 날
  얼음 생수와 같은 시원함도 느낍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만 기뻐할 것이 아니라
  그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지키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누구나 하나님께 공통된 사명을 받았는데
  그 사명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곳에서 나름대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내가 받은 은혜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며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저는 죽는 날까지
  복음을 위해 살다가 하나님께로 갈 것입니다.
   
  오늘 새벽에 기도드릴 때
  월새기 사역자들을 위하여도 기도드렸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 속에
  참된 평안을 누리시며 지내시길 기도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7. 18 - 00에서 000 드림 -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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