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2장 35-38절

< 하나님의 눈에 띄는 인물 >

 < 하나님의 눈에 띄는 인물 >
   
  왜 교회에서 성찬식을 하는가? 성찬식은 예수님의 죽음의 피가 인생을 살리는 피가 되었음을 기념하면서 성도 간에 하나 됨을 도전하는 의식이다. 그래서 성찬식에 임할 때마다 죽는 길이 사는 길임을 인식하며 사랑과 섬김을 새롭게 다짐하라. 결국 성찬식은 의식으로 행하는 말씀 교육이다.
   
  심령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최대 도구는 말씀이다. 돈을 버는 최종 목적을 영혼을 살리고 변화시키기 위한 것에 두라. 나눔과 선교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 이유도 영혼을 살리고 변화시키기 위해서다. 무엇이 영혼을 살리고 변화시키는가? 바로 말씀이다. 예수님이 겉옷을 팔아 검을 사라고 하셨듯이 나의 물질과 재능과 지위와 전 존재를 말씀 전파를 위해 지혜롭게 활용하라.
   
  <월새기>는 말씀 전파의 좋은 도구다. 요새도 <월새기>를 통해 구원 및 변화의 역사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교정기관에서 수많은 감사 편지를 받고 있다. 필자의 홈페이지에 매주 2편씩 ‘담안편지’로 소개되는 것은 선교회가 받는 편지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너무 많아서 홈페이지에 다 소개하지 못하고 있다. <월새기> 사역을 통해 천하보다 귀한 수많은 영혼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세계 선교를 위한 <월새기 영어판> 사역 비전이 점차 간절해지고 있다.
   
  필자는 원래 선교사가 되려고 신학 대학원에 갔지만 사정상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래서 세계 선교를 위한 <월새기 영어판> 비전을 더욱 사모하게 되었다. <월새기 영어판>을 통하면 세계 선교에 멋지게 일조할 수 있고 선교사들에게도 말씀의 검을 안겨 줄 수 있다. 요새 선교사들의 사역 환경이 점차 어려워지면서 그들에 대한 각국 정부의 압박도 커지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월새기 영어판> 말씀이 문서로 조용히 전달되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세계 선교가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으니 얼마나 복된 일인가?  <21.8.28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