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641) - “월간새벽기도”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멈추어 버린 것 같은 인생의 실패와 좌절 앞에
고개를 떨구고 있는 나의 삶을 돌이켜
더 나아갈 수 없는 이 현실과 두려움에 헤매일 때
“월간새벽기도”는 소망과 감사와 평안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 기쁜 마음을 전하려 했으나 항상 마음뿐
죄인 중에 이 죄인 이제야 용기를 내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곳에서 “월간새벽기도”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십자가를 그리고 나의 소명을 알게 되어 감사드리며
이 시간이 나에겐 광야로 받아들이며
거듭난 자가 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성경을 보며
신앙 서적들을 보게 하심을 감사하며
수용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월간새벽기도”의 말씀이
나의 회개와 위로를 주시고
죄인 중에 죄인임을 알게 되며
예전 삶의 내가 아닌 변화되어 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제가 받은 이 사랑을 잊지 않고
그 사랑을 더하여 그 사랑을 베풀며 전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쓰고 묵상하며
믿음을 더하여 가겠습니다.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고
복된 미래를 그리며 바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6. 5 0 0 0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