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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5절 후반부를 보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는 사람이 있고 듣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또한 말씀을 은혜롭게 듣는 사람이 있고 무시하고 듣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말씀을 은혜롭게 들으라. 내 이성과 감정에 안 맞아도 성경 말씀만은 천국 헌법처럼 듣고 바른 성경적인 말씀도 힘써 들으라. 더 나아가 귀로만 듣지 말고 들은 대로 순종하고 실천하라.
순종하는 것은 자존심 상하는 것이 아니라 축복의 씨앗이다. 순종하라는 말씀은 완벽하게 살라는 말씀이 아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대로 온전히 순종하려면 거의 성자처럼 살아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이전과 달리 이웃을 사랑하며 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려는 것 자체도 하나님은 순종으로 보신다. 그런 순종의 발걸음을 내딛다 보면 생각을 초월한 기적적인 축복의 문이 열린다.
세상 축복에는 부작용이 많이 따른다. 돈을 많이 벌어도 자식이 망한다. 자식이 잘되고 성공해도 나쁜 사람을 만나 사기를 당한다. 성공하고 지위가 높아져도 비인격적인 소인배란 소리를 듣는다. 그것이 세상 축복의 실상이다. 반면에 말씀을 경외하고 순종하며 얻는 축복은 부작용의 가능성이 낮다. 바르고 겸손하게 순종했는데 혹시 실패한다면 그것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손길이 깃든 과정일 뿐이다. <21.6.1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