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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 존귀하신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티끌만도 못한 저희들을 귀한 자녀의 가치로 택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떤 이름. 어떤 환경. 어떤 장소 할 것 없이
그 귀하신 주님의 자녀로서의 선택받은 영광이
오늘 이 귀한 예배의 모임과 드림으로
하나님 나라의 자녀와 백성으로서의 신분을 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6월의 푸르른 녹음을 드리우는 울창한 잎새의 나무들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냄을 저희가 깨닫게 하시는 믿음을 주시고
길가에 핀 형형색색의 이름 모를 꽃들로도
우리 주님께서 주신 저희들의 가치를 깨닫게 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존귀하신 주님.
저희가 무엇이관데 이 만물 속에서 택하시고
살아온 인생길에 하나님의 귀한가치로 명명하셔서
어찌 이리 갚을 수 없는 은혜와 사랑을 알게 하셨는지요.
저희가 무엇이관데 그 귀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책임과 능력을 주시는지요.
이름 없는 한 알의 밀알로 땅에 떨어져 썩어 없어질 수밖에 없는 저희를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무한한 주님의 세심한 사랑으로 이끌어 주셔서
이 시간 이 자리까지 인도해 주신 우리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뜨거운 눈물 외에는 저희가 회개할 수밖에 없음을 아버지께 고백합니다.
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회개에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저희를
또한 용서할 수밖에 없는 주님을 생각할 때에 또한 눈물밖에는 없으며
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늘 일으켜 주시는 우리 주님께 의지할 수밖에 없는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오로지 주님 십자가에 저희를 고정시켜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고난을 이기시고 사랑으로 최후 승리하신 것처럼
다 이루었다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성품을 닮아가게 하시옵소서.
존귀하신 주님께서 그 천한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어도
최후 승리의 그 영광의 사명을 다 이루신 것처럼
저희들 각각의 처지와 방황 속에서도
최후 승리하신 주님의 복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주님
저희는 30대까지의 그 긴 주님 삶을 다 알지는 못하나
사명을 시작할 때의 그 짧은 몇 년의 시간을 기록된 말씀으로 저희가 알고 있듯이
지금 저희의 시간과 환경 속에서도
온전하신 주님께서 주신 귀한 사명이 늦지 않았음을 깨닫고
저마다의 삶으로 귀한 가치를 품을 수 있도록 저희 마음에 싹을 심어 주시옵소서.
이제는 늦은 것이 아닌 우리 주님의 가장 적합한 때로 시작하게 하시옵소서.
모든 과오와 실망과 연약한 저희 삶임에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큰 강과 바다로 이어져
성경에 기록되는 말씀처럼 지나간 저희들의 의미 없고 후회되는 삶일지라도
이제는 주님의 자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실천하는 그 시간부터가
이제는 저희가 아닌 주님의 역사로 새로 쓰여지게 하시옵소서.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니 지금 저희 분당샛별교회의 이 처지도
나중에 심히 창대함의 믿음의 증거로 나타나게 하시고
이 낮은 곳에서의 이 예배가 저희에게 맡기실 사명이
저희들의 소망이 되게 하시고 품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이 또한 우리 주님의 가장 적합한 때에 이루어질 줄로 믿사옵니다.
<월간새벽기도> 사역의 마중물이
이 자리의 귀한 성도들로 채워 주셨음을 저희로써 알게 하시고
비록 내가 다가 아니어도 이 자리에 참석 못한 곧 만나게 될 소중한 인물들과
특별히 저희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이 사역의 큰 바다로 배 띄우는 큰 그릇들로
준비되고 성장하게하심을 바라고 원하고 소망하오니
저마다의 삶과 직장과 사업장에서 귀한 사명 능히 감당하는
하나님의 작품들로 준비케 하시옵소서.
<월간새벽기도 영어판>의 사명 또한 준비하게 하셨으니
이제는 더 한 발짝 나아가서 그 꿈의 사역이 구체화 되게 하시고
바라는 것들의 실상으로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오늘 귀한 예배 시간 특별히 이한규 목사님을 주님께서 세우셨으니
주님의 뜻이 목사님의 꿈이 되어 말씀으로 선포하게 하시고
그 말씀을 받는 저희 또한 사역의 배 띄우는 귀한 동력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주님의 뜻이 저희의 소망이 되고 저희의 시간이 주님의 역사가 되게 하시고
이 자리에 머리 숙인 귀한 자녀의 가치로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열매 맺게 하시옵고
저희가 꿈꾸는 모든 것들이 우리 주님께 드리는 더욱 순도있는 영광들로 채워지게 하시오며
이 모든 말씀 사랑으로 최후 승리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