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으로 말하라 >
사람이 다양한 상황에서 순발력 있게 마땅한 말을 하기가 쉽지 않기에 그때마다 성령님의 가르침이 필요하다. 그래도 늘 완벽하게 마땅한 말을 할 수는 없기에 기본적으로 믿음의 말을 하는 삶을 습관화시키라. 부정적인 말이 많으면 풍성한 축복을 얻기 힘들다. 나의 말은 미래의 축복과 저주를 좌우한다. 믿음으로 축복의 말을 많이 하고 힘들어도 믿음으로 나직이 선포하라.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 안에서는 가능하다. 거룩한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면 하나님이 비전 성취에 필요한 것을 주실 것이다.”
말을 현재 상황을 묘사하는 도구로만 쓰지 말고 현재 상황을 변화시키는 도구로도 쓰라. 사랑과 용서와 감사의 말을 많이 해서 입술을 상황을 묘사하는 입술로만 만들지 말고 상황을 변화시키는 입술로도 만들라. 승리와 행복과 축복을 자주 말하면 그 말대로 된다. 매일 아침마다 이렇게 말하라. “오늘도 내게 복된 하루가 펼쳐질 것이다. 내 앞에는 찬란한 미래가 준비될 것이고 내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넘칠 것이다.” 믿음의 말은 결코 헛되지 않다.
말을 현재 상황을 묘사하는 도구로만 쓰지 말고 현재 상황을 변화시키는 도구로도 쓰라. 사랑과 용서와 감사의 말을 많이 해서 입술을 상황을 묘사하는 입술로만 만들지 말고 상황을 변화시키는 입술로도 만들라. 승리와 행복과 축복을 자주 말하면 그 말대로 된다. 매일 아침마다 이렇게 말하라. “오늘도 내게 복된 하루가 펼쳐질 것이다. 내 앞에는 찬란한 미래가 준비될 것이고 내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넘칠 것이다.” 믿음의 말은 결코 헛되지 않다.
한 병자가 있었다. 병의 고통도 심했지만 환자로서 자존심이 상하는 일도 많이 겪었다. 어느 날 그에게 강한 치유의 소망이 생기면서 수시로 선포했다. “나는 건강할 수 있다.” 그렇게 반복하면서 자신 안에 형성된 건강의 이미지가 결국 실체가 되었다. 그처럼 하루에 잠깐만이라도 나에 대해 긍정적인 말을 하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내 앞길은 보장되었다. 내게도 남보다 나은 재능이 있다. 나도 성공할 수 있다.”
좋은 이미지를 계속 만들면 나도 나를 좋아하게 되고 남도 나를 좋아하게 된다. 내가 나에 대해 말하는 말이 남이 나에 대해 말하는 말보다 더 능력 있는 말이다. 거울을 보면서 “왜 이렇게 생겼지?”라고 탄식하지 말고 믿음으로 끊임없이 스스로 격려하라. “나는 더 좋아질 수 있다.” 미용사의 손길보다 나의 자기 격려가 나를 더 아름답게 만든다. 스스로 수시로 말하라. “나는 아름답다. 특히 마음이 아름답다. 나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걸작이다.” 믿음으로 고백하면 바라는 것이 실상이 된다. <212.5.8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