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619) - 창 너머 풍경이 깨끗하게 보입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1-04-30
담안편지(619) - 창 너머 풍경이 깨끗하게 보입니다
    어제 내린 비가 대기 중에 있던 많은 먼지를 지워서
    창 너머 풍경이 깨끗하게 보입니다.
    더불어 숨쉬기도 훨씬 좋군요!
    공기 하나에도 이렇게 많은 것에 감사할 수 있는데
    평소 삶 속에서 감사가 많이도 부족했음을 깨닫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는 마음과 믿음으로 살아가는
    부족한 이런 자에게도 삶 속에서
    깨달음을 허락하시는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그간 주 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이곳에서는 21년 들어 두 번째 정기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한 달에 한 번 그리고 50名이라는 인원 제한이 있지만
    교회에서 형제들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음에 정말 좋았답니다.
     
    그런 중에 월새기가 주는 은혜를
    찬양으로 보답하고자 나름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실력이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간이 예전의 어설픈 곡들을 수정도 하구요
    제 찬양곡들이 월새기를 통해
    절망 중에 있는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삶의 모든 것들을 감사함으로 받을 수 있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절이 어려우니 월새기 사역에도 역시 힘겨움이 있으시겠지만
    늘 주님의 은혜와 가호가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함께 있는 형제들과 마음을 모아 곡을 썼습니다.
    새로운 찬양곡 몇 곡을 보냅니다
    아프고 힘든 분들께 전해지든 편지지로 사용하시든
    위로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주 안에서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기를...
    저 역시 주님을 더 사모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다음에 또 문안드리겠습니다.
    여호와 샬롬!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02 담안편지(89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1 2024.04.19
901 담안편지(898) - 나가라 하실 때 나가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5 2024.04.12
900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8 2024.04.05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99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2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137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45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207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45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08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299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7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4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1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359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60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89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5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41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48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95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7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6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0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72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44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5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63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2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91 2023.11.07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