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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맘에 오셔서 스스로 증거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믿음의 길을 열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벗을 수 없는 옷을
벗겨 주옵소서.
오랜 겨울이 지나 새싹이 트는 것을 보는 봄날에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용서를 위해 사랑을 위해 얼마나 죽었는지
사소한 것부터 받아 들이지 못하는
아직도 죽지 못한 자신을 돌아봅니다.
삶의 부분이 어디까지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침반이 되어 주셨지만 종종 곁길을 걷고 있어도
그런 것조차 모를 때가 있습니다.
자신과 세상에 속을 수 있는 연약함을 돌보아 주시고
진리의 빛으로 밝혀 주옵소서.
질병과 사회적 갈등으로 세상이 흔들리고
거대한 물질이 영혼의 가치를 짓눌러
참사랑과 기쁨이 고갈되는 이 시대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자로 살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의 비밀과 신비가 아닌 체험될 수 있는 증거로
우리와 함께하시기에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평안함을 가지고 우리는 기뻐하며 행복해 합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는 멍에를 같이 메어 주시기에
좁은 길이라도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공동체인 우리 샛별 가족!
각자의 심령을 지켜 주시고 천국 소망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부족함 아시오니 주님의 말씀이 능력이 되어 배움으로 성장하고
삶의 자리에서 이웃을 더욱 사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복음 전파를 위해 땀 흘리는 목사님과 샛별 가족의
빛과 소금된 사명을 위한 길을 축복하셔서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나게 하여 주소서
끊이지 않는 그릿 시냇가의 축복으로 온새기로 시작되어
월새기에 이어 365 오늘의 묵상집으로까지 발간되어서
삶에 깊숙이 주님의 불꽃이 선명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이 사역팀을 부족함 없이 돌보아 주셔서
주님의 얼굴을 우리 인생 내내 볼 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감사함으로 경청하여서
몸과 마음에 잘 자리잡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리를 도우소서.
길과 진리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