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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자라 거기서 처음 사역을 시작하신 이유는 그곳이 당시 가장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이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제자도 갈릴리 사람 중에서 선택하셨다. 가난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가난할 때 심령이 가난해지면 복음에 더 열리고 믿음은 더 뜨거워진다. 가나안의 축복은 가난한 심령을 통해 얻어진다. 더 나아가 믿음으로 구원받고 축복받은 성도는 예수님처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늘 살펴 주어야 한다.
어느 날 유명한 정신과 의사 칼 메닝거에게 누군가 물었다. “선생님! 수시로 우울증이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람들은 즉시 정신과 의사를 찾으라는 말이 나올 줄 알았는데 메닝거가 말했다. “그때는 집에서 나와 철로 길을 건너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 도우십시오. 자신에 몰입하지 말고 타인의 삶에 참여하십시오.”
왜 높은 지위의 산헤드린 의원인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는가? 핍박이 두렵거나 자기 지위에 비해 부끄러워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밤에 우울함과 공허함으로 잠이 오지 않아서 찾아왔을 수도 있다. 왜 외적으로 남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 우울해지고 공허해지는가? 가진 것을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울하고 공허한 마음이 들 때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돕는 인생이 되겠다고 결심하고 적극적으로 나서라. 그때부터 공허함과 우울함은 소리 없이 사라질 것이다. <21.1.20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