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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그동안 지켜 주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높고 크신 이름을 찬양하며
오늘도 좋은 예배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열심히 땀 흘리라 하신 지난 여섯 날을 돌아보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세상에서 겪으신 그 고난을 생각하면
불평과 불만을 버리고 깊이 회개합니다
지은 죄를 드러내고 벌을 주신다면
고개들 자가 없겠지만
부끄러운 죄 잊어 주시고, 용서해 주신 긍휼하심에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 때인가 하며
겪어보지 못한 일들이 계속될지라도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소망하며
더욱 복음 전파하는 일에 열심을 내게 하시고
교회와 성도들, 후대들을 통하여
선교와 구제에 마중물이 될 인물들을 허락하옵소서
오래전부터 준비하신 이한규 목사님의 강해들이
차례로 열매 맺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곧 단행본 <365가지 오늘의 묵상>이 출간이 되면
성도들에겐 더 깊은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고
복음을 모르는 이들은
주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수많은 영혼들에게 선물이 되고 있는 월간새벽기도도
영어판이 시작되어 땅끝까지 말씀의 길잡이로써
목사님의 성경전권강해가 완간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어떤 신이라도 말할 수 없는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는 하나님의 선언은
창조주 하나님만이 전지전능한 참 신이심을 믿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모양으로
당당하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이 어려운 시대에 사는 우리가 해야 하는
최고의 사명임을 다짐합니다
분당샛별교회 가족들 서로 유익을 주고 도우는
건강한 교회로 자라기를 소원하면서
우리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