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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자랑은 사람을 수치스럽게 만드는 가장 큰 심판 요인이다(11절). 최종적으로 남은 자는 자기 자랑을 삼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다. 또한 하나님이 회복의 은혜를 베푸시는 자는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이다. 평안하고 풍요로운 백성이 최종적으로 남은 자가 될 것 같은데 왜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이 남은 자가 되는가?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해서 보호를 받기 때문이다(12절). 결국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최종적으로 남은 자가 된다.
한 심장병 수술 권위자는 수술 후에 늘 말한다. “제가 할 일은 다 했습니다. 남은 것은 기도하는 일뿐입니다.” 사람이 최선을 다해도 하나님이 지켜 주셔야 한다. 하나님을 제외하면 내가 제외되고 하나님을 중심에서 밀어내면 내가 중심에서 밀려난다. 자신 있는 일도 하나님께 겸손하게 무릎 꿇고 은혜를 구하라. 무기를 앞세워 사는 사람은 망해도 무릎을 앞세워 사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
은혜를 구하며 기도할 때 내가 무엇인가를 꼭 받아야 하는 존재처럼 교만하게 달라고 하지 말라. “주여! 주소서.”라고 외치기 전에 “죽여 주소서.”라고 외치라. 내가 아무 자격이 없는 존재인 줄 알고 겸손하게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임한다. 회복을 원하면 회개를 앞세우고 축복을 원하면 자복을 앞세우라. 회개와 자복으로 겸손한 마음을 예비할 때 하나님이 넘치는 은혜를 주신다. <20.11.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