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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성경적인 리더십(1) (스바냐 1장 1-18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0-10-29
스바냐 1장 1-18절
1. 거룩한 희생양이 되라 / 3. 우상숭배를 멀리하라
 1. 거룩한 희생양이 되라
   
  하나님은 심판을 목전에 둔 백성들에게 하나님 앞에서 잠잠하라고 했다. 하나님이 희생을 준비하고 희생양이 될 사람들을 구별하셨기 때문이다(7절). ‘심판의 날’은 ‘희생양이 드려지는 날’이다(8절). 그날에 하나님은 방백들과 왕자들과 이방인의 옷을 입은 자들을 희생양으로 삼고 강압과 속임수로 남의 것을 빼앗아 자기 집과 권력자의 집과 하나님의 집을 채운 자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벌하겠다고 하셨다(9절).
   
  요새도 악한 리더들은 미혹과 거짓으로 양떼를 헐벗게 하고 자기 재산과 교회 재산을 불리지만 선한 리더들은 스스로를 희생하면서 자기 것을 나누려고 힘쓴다. 남을 희생시키면 성공해도 하나님의 심판으로 그 성공이 잠깐의 성공으로 끝난다. 그러나 스스로 희생양이 되면 오래도록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바른 성공을 이뤄 낼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희생물은 ‘자기 자신’이다.

  3. 우상숭배를 멀리하라
   
  심판의 날은 무서운 파멸과 고통의 날이다(14-17절). 왜 그런 무서운 심판이 있게 되었는가? 본문 18절에 언급된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켜진다.”라는 표현을 보면 핵심 이유가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에 빠진 죄 때문이었다. 구체적으로 어떤 우상숭배인가? 18절 전반부에서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건지지 못한다.”라는 표현을 보면 물질의 우상화가 핵심 문제였음을 알 수 있다.
   
  유다의 권력자들과 종교 리더들은 폭력과 미혹과 거짓으로 물질을 쌓았지만 심판의 날에는 그 많은 물질이 무용지물이 된다. 오늘날에도 최대의 우상은 물질이다. 어떻게 물질주의의 우상을 극복하는가? 지속적으로 나눔을 결단하고 실천하고 습관화하라. 나눔은 물질적으로 희생하는 것이다. 결국 나눔을 통한 희생은 심판을 면하게 하는 최대 요인이면서 동시에 참된 축복을 예비하는 최대 요인이다.  <20.10.29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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