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위기를 기회로 만들라(1) (하박국 2장 1-4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0-10-21
하박국 2장 1-4절
1. 묵시를 기록하라
 1. 묵시를 기록하라

  이해되지 않는 고난으로 믿음에 회의가 생길 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말씀이다. 때로는 내가 보고 듣고 외웠던 말씀 한마디가 나를 수렁에서 건져 내고 나의 인생을 크게 변화시킨다. 어디서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지만 말씀을 통해서는 더욱 깊이 만날 수 있다. 내가 말씀을 가까이하면 하나님도 나를 가까이해 주신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늘 마음 깊이 받아들이면 신비한 힘과 평안이 생긴다.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손길과 눈길을 피할 수 없다. 성도가 외로울 때는 오히려 하나님이 더 가까이하실 때다. 그때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의 돕는 손길도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야곱이 광야에서 외롭게 돌베개를 한 곳이 나중에는 하나님의 집인 벧엘이 되었다. 교회는 건물 이상의 개념으로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만나고 영혼 간에 만남이 이뤄지는 곳이다.
   
  주일성수와 매일의 말씀 묵상을 통해 말씀을 가까이하는 삶을 체질화시키라. 인생은 항해와 같아서 도중에 폭풍도 만나고 암초도 만난다. 그 항해를 성공시키려면 자세한 항해도가 필요하다. 성경은 인생 항해도와 같다. 그 항해도를 앞세우면 하나님의 특별한 뜻 외에는 파선 염려가 없다. 성경에는 성공과 축복의 원리가 다 들어 있다.
   
  어느 날 한 미국인이 설립한 회사가 재정적인 큰 위기를 겪었다. 그때 친구를 통해 예수님을 믿었다. 그래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굳게 결심했다. “믿을 바에야 확실히 믿자. 분명히 성경에는 축복 원리가 있을 것이다.” 그때부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 방법을 찾았다. 그리고 발견한 축복의 법칙이 ‘씨를 뿌리는 것’이었다. 그때부터 눈물의 기도와 땀의 씨를 뿌리며 성경에 나오는 재정과 관련된 말씀을 작은 카드에 적고 늘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말씀대로 재정 운영을 했다.
   
  재정이 어려워도 변함없이 헌금하자 비서가 말했다. “사장님! 이러면 더 빨리 망합니다.” 그래도 헌신을 포기하지 않았다. 쉽지 않은 일이었다. 돈이 급할 때는 피가 말랐다. 그처럼 변함없이 헌신하자 하나님이 신기하게 재정적인 위기를 넘겨주셨고 회사도 크게 번성시켜 주셨다. 그 후 세계 곳곳을 다니며 말씀대로 살면 축복받는다는 사실을 전파했다.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모습만 보여도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여 주실 것이다.  <20.10.2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