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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호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0-10-19
스바냐 3장/ 학개 1-2장/ 말라기 1-3장
11/2(월) 스바냐(4) 남은 자가 되는 길 (습 3:1-13)
11/3(화) 스바냐(5) 힘들어도 힘을 내라(1) (습 3:14-20)
11/4(수) 스바냐(6) 힘들어도 힘을 내라(2) (습 3:14-20)
11/5(목) 학개(1) 말씀을 붙잡고 일어서라(1) (학 1:1-2)
11/6(금) 학개(2) 말씀을 붙잡고 일어서라(2) (학 1:1-2)
11/7(토) 학개(3) 사명을 뚜렷하게 하라 (학 1:3-4)

11/9(월) 학개(4) 불행의 3대 근본 원인 (학 1:5-6)
11/10(화) 학개(5)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라 (학 1:7-8)
11/11(수) 학개(6) 재앙을 통해 얻는 교훈 (학 1:9-11)
11/12(목) 학개(7)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 (학 1:12-13)
11/13(금) 학개(8) 성령에 의해 흥분되라 (학 1:14-15)
11/14(토) 학개(9) 말씀을 가까이 하라 (학 2:1-3)

11/16(월) 학개(10) 낙심될 때 필요한 3가지 (학 2:4-5)
11/17(화) 학개(11) 나중 영광이 크리라 (학 2:6-9)
11/18(수) 학개(12) 정결한 예배자가 되라 (학 2:10-14)
11/19(목) 학개(13) 복을 부르는 2대 삶 (학 2:15-19)
11/20(금) 학개(14) 스룹바벨의 꿈을 가지라(1) (학 2:20-23)
11/21(토) 학개(15) 스룹바벨의 꿈을 가지라(2) (학 2:20-23)

11/23(월) 말라기(1) 편협한 마음을 버리라(1) (말 1:1-5)
11/24(화) 말라기(2) 편협한 마음을 버리라(2) (말 1:1-5)
11/25(수) 말라기(3)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라(1) (말 1:6-14)
11/26(목) 말라기(4)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라(2) (말 1:6-14)
11/27(금) 말라기(5) 복된 리더가 되는 길 (말 2:1-9)
11/28(토) 말라기(6) 복된 부부가 되는 길 (말 2:10-17)

11/30(월) 말라기(7) 변함없이 지켜보시는 하나님(1) (말 3:1-6)
마중물 : 거룩한 모사가 되라
 < 공동체를 지혜롭게 지키라 >
   
  하나님은 각 사람마다 차이를 두셨다. 어떤 사람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종달새 스타일이고 어떤 사람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올빼미 스타일이다. 예전에 한국의 엄한 부모들은 딸을 정숙하게 키운다고 밤 10시 이전에 집에 들어오게 했다.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놀기 원하는 올빼미 스타일의 자녀는 그런 부모가 싫을 것이다. 반면에 종달새 스타일의 자녀는 그때까지 노는 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필자는 젊을 때 밤늦게까지 노는 것을 좋아했다. 반면에 필자의 둘째 딸은 친한 친구를 만나도 늘 저녁 9시 이전에 귀가한다. 처음에는 그것이 이해되지 않아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려고 그러나?” 하고 생각했지만 점차 그것이 천성임을 알게 되었다. 딸은 퇴근한 후 밖에서 노는 것보다 집에서 그림도 그리고 뜨게질과 요리도 하고 책을 읽으면서 행복해한다.
   
  가족도 각자가 추구하는 행복의 모습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사회에서 활동해야 행복을 느끼지만 어떤 사람은 가정의 안정감을 통해 행복을 느낀다. 그처럼 사람마다 특성이 다른 것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공동체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행복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고 노력과 책임과 타인 감수성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남을 재미있게 만들려는 유머도 지혜롭게 사용하라. 자세히 보면 유머가 남에게 상처를 입힐 때가 많다. 특히 상대를 깎아내리는 유머는 더 절제하라. 타인 감수성을 기르고 그저 순진하게 생각 없이 살지 말라. 내가 순진하다고 남도 순진한 줄로 여기지 말라. 지혜롭게 상황에 대처하고 각종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헤픈 말로 쓸데없는 화를 부르지 말라.
   
  인간 세상에는 수많은 거짓말과 음모가 난무한다. 어떤 때는 나의 상상을 초월한 비상식적인 일이 이면에서 벌어진다. 그런 음모가 정치계나 경제계는 물론 종교계에서도 펼쳐진다. 이단 교주의 미혹은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런 미혹과 음모가 있을 수 있음을 늘 인식하고 너무 순진하게만 살지 말라. 말씀과 기도를 앞세워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경험과 지식을 통한 지혜를 발휘해 내 영혼과 진리도 지키고 나의 인간관계와 내가 속한 공동체도 지키라.
   
  < 공동체를 든든히 세워 가라 >
   
  사울 왕조가 금방 무너지고 뒤를 이어 다윗 왕조가 견고하게 서게 된 것은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때문이었다. 또한 책임적이고 헌신적인 중간 리더 역할도 컸다. 중간 리더가 욕심을 부려 자기 영역을 넘으면 평안도 잃고 공동체도 흔들린다. 어디서든지 외적인 축복 이전에 내적인 평안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라. 가정도 외적인 큰 축복을 얻는 것보다 오순도순 화목하고 평안하게 사는 것이 더 큰 행복을 가져다준다.
   
  교회에서 성장과 평안 중 어느 것이 우선인가? 평안이다. 작은 행복을 경시하지 말고 큰 꿈을 품고 힘쓰면서도 외적인 성장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숫자는 적어도 큰 인물을 낳으면 그것도 성장이다. 한 사람이 지구 전체를 바꿀 수도 있다. 인물을 통한 자연스러운 성장은 부작용과 후유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자연스럽고 평안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잘 다지고 내게 맡겨진 사역과 사람을 잘 관리할 때 공동체와 사회도 견고해진다.
   
  또한 공동체가 견고해지려면 공동체 구성원의 진실한 회개도 중요하다. 다윗도 잘못할 때가 종종 있었다. 그러나 회개에 빠르고 탁월했다. 그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진심으로 회개할 줄 아는 태도였다. 한 사람의 참된 회개는 공동체의 회복을 부른다. 즉 회개한 한 사람이 뿌린 선의 씨앗은 전염되어 점차 사회를 밝고 맑게 만든다.
   
  어느 날 식당 물건 배달업자가 정차된 목회자의 차를 들이받아 왼쪽 등 박스가 깨지고 범퍼와 등 박스 주변 차체에 약간의 손상이 생겼다. 피해를 입은 목회자는 등 박스만 갈면 그 주변 차체의 손상이 어느 정도 가려질 것 같아서 보험 처리를 하지 않고 보상 문제로 불안해하는 배달업자를 안심시킨 후 나중에 등 박스 수리비만 실비로 청구하겠다고 했다. 납품업자는 진심으로 고마워했고 그 모습을 보고 목회자도 흐뭇했다.
   
  며칠 후 목회자가 카센터에서 등 박스를 교체했다. 75000원이 들었다. 그는 어렵게 사는 배달업자로부터 75000원을 다 받기가 미안해 조금 깎아서 70000원만 받고 모든 상황을 끝냈다. 배달업자는 나쁜 피해자를 만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었는데 70000원에 모든 사고 처리가 끝나자 더 감격했다.
   
  그때 목회자가 그렇게 처리를 한 이유는 자기가 그렇게 선의 씨앗을 주변에 뿌리면 사회가 조금이라도 밝아진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 배달업자도 양심이 있다면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서 피해자 입장이 될 때 한몫 크게 잡기보다 선의 씨앗을 뿌릴 것이다. 그렇게 그가 누군가에게 선의 씨앗을 뿌리면 그 누군가도 나중에 가해자에게 선의 씨앗을 뿌리면서 점차 선의 역사가 확대된다. 한 사람의 진실한 회개가 중요하다. 그 회개가 공동체의 회개를 연쇄적으로 불러일으킨다. 특히 리더가 회개하면 공동체에 선한 변화가 더욱 크게 나타난다.
   

  < 신실한 참모가 필요하다 >
   
  어디서든지 공동체를 바르고 충성스럽게 지키려는 핵심 인물이 되라. 남의 것을 지켜 주려고 할 때 내 것도 지켜진다. 하나님이 맡겨 주신 것들을 잘 지키라. 그러나 혼자 모든 것을 다 지킬 수 없기에 신실한 참모가 필요하다. 다윗 왕국이 사울 왕국과 달리 굳건한 반석 위에 놓일 수 있었던 것은 다윗에게 좋은 모사가 많았기 때문이다. 다윗의 숙부 서기관 요나단은 지혜로운 모사였고 아렉 사람 후새는 모사 역할을 하는 친구였고 아히도벨은 다윗 왕이 가장 신임했던 제갈공명 같은 모사였다(대상 27:32-33).
   
  당시 아히도벨이 베푸는 모든 계략은 다윗에게는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서 받은 말씀처럼 여겨질 정도였다(삼하 16:23). 그러나 그는 말년에 압살롬의 반역에 가담했다가 자살했다(삼하 17:23). 브나야의 아들 여호야다와 아비아달은 아히도벨의 뒤를 이어 모사가 되었고 다윗의 조카인 요압은 군사적인 모사 역할을 했다(대상 27:34). 그런 모사들이 다윗 왕국을 든든하게 만드는 핵심 역할을 했다.
   
  모사라고 하면 모사꾼 이미지 때문에 안 좋게 여기기도 하지만 공동체에 지혜로운 모사가 있어야 수많은 외적인 공격과 내적인 음모를 잘 극복하고 공동체를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 리더십은 저절로 좋게 되지 않는다. 때와 상황에 따라 정교하고 적절하게 변화되어야 한다. 그런 변화를 이루기 쉽지 않기에 지혜로운 모사가 옆에서 점검하고 균형을 잡아 주는 체크 앤 밸런스(check and balance) 역할을 해 주어야 계속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다.
   
  옛날에 사헌부 중간 벼슬인 한 장령이 있었다. 그는 자기 밑의 사헌부 감찰들을 적극 밀어주었다. 감찰들이 “그에 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라고 하면 그는 “그래, 밀어붙여 봐.”라고 감찰들의 기를 살려 주면서 신망을 얻어 마침내 사헌부의 수장인 대사헌이 되었다. 그러면 권력과 책임이 커졌기에 더 신중해야 하는데 대사헌이 되었어도 옛날 방식으로 깊은 생각도 없이 감찰들에게 “그래, 밀어붙여 봐.”라고 했다가 결국 왕당파 세력에 의해 제거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사헌 자리를 1년 이상 맡기가 쉽지 않았다. 한 달도 안 되어 물러나는 일이 무수했다. 권력 기관에서 중간 간부는 “그래, 밀어붙여 봐.” 하고 과감하게 권력의 칼을 휘두를 수도 있다. 파장이 아주 크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고 자리에 오르면 무조건 “그래, 밀어붙여 봐.”라고 하기보다 “그래, 계획을 가져와 봐.”라고 하며 꼼꼼히 파장을 살피는 정무 감각도 필요하다. 그처럼 최고 리더가 잘 체크해서 균형을 잃지 않음으로 문제와 파장을 잘 극복하게 하는 일이 지혜로운 모사의 일이다.
   
  이단 교주는 성령이 ‘모략과 재능의 영(사 11:2)’이란 표현을 내세워 거짓말로 전도해도 좋다고 가르치면서 교세를 키운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한 모략은 ‘거짓말’을 뜻하는 표현이 아니라 ‘사려 깊은 신적인 지혜’를 뜻하는 좋은 표현이다. 성도가 사려 깊은 지혜를 언제 받는가? 대개 기도하고 묵상할 때다. 지혜로운 모사가 되려면 무엇보다 기도하라. 기도하는 지혜로운 모사가 있는 공동체가 든든한 공동체가 된다.
   
  < 거룩한 모사가 되라 >
   
  조선 시대에 어떤 대사헌은 막강한 권력을 가져서 왕도 잘 통제하지 못했다. 그런 대사헌의 말로가 대개 비극으로 끝나는 이유는 권력을 겸손하고 지혜롭게 사용하도록 돕는 참모의 부재 때문인 경우가 많았다. 대사헌이 권력을 휘두르면 언젠가는 반드시 반격을 당하게 되어 있다. 사람의 흠을 찾아내려고 하면 누구에게서나 찾아낼 수 있다. 그 흠을 찾아내어 대사헌이 권력의 칼을 휘두르면 일시적으로 백성들은 속이 뻥 뚫리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환호한다. 바로 그때 필요한 것이 체크 앤 밸런스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에 흠을 잡으려고 하면 반드시 흠잡을 것이 있다. 그 흠이 언제든지 역풍을 초래할 수 있다. 만약 도덕성을 내세워 상대를 치려면 상대보다 훨씬 도덕적인 우위를 갖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되치기를 당한다. 대사헌이 사헌부 관리들을 이끌고 왕당파들을 칠 때도 정무 감각도 없이 무조건 치면 안 된다. 왕당파 세력들도 강력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사헌부 관리들의 흠과 약점을 이미 다 파악해 놓았기 때문이다.
   
  왜 사헌부 관리들이 왕당파 세력을 칠 때 아히도벨과 같은 왕당파 모사들이 바로 역공을 취하지 않는가? 왕당파 지지자들이나 일반 백성들의 열불을 계속 키우다가 결정적인 때에 역공에 나서기 위해서다. 그런 모사들의 전략을 냉철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일시적인 승리에 환호하다가 망하는 길로 들어선 사람이나 세력이나 왕조가 한둘이 아니다.
   
  리더 옆에 지혜롭고 정직한 모사의 존재는 필수적이다. 큰 그림을 그리며 넓은 시야를 가지고 상황 분석을 철저히 해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모사들이 있는 세력이나 공동체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물론 모사가 전략을 잘 꾸민다고 해서 거짓으로 꾸미면 안 된다. 거룩한 모사가 되려면 정직과 도덕성의 우위도 갖춰야 한다. 남의 거짓을 공격하려면 자기는 더 정직해야 하고 남의 도덕성을 공격하려면 자기는 더 도덕적인 우위를 갖춰야 한다. 그런 준비도 없이 남의 흠을 빌미로 무조건 공격하면 반드시 역공도 받고 역풍도 분다.
   
  상대가 결정적인 때에 치려고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무조건 진격하면 다 죽는다. 그것은 눈앞에 승리를 앞둔 것 같아도 이미 지는 길로 들어선 것이다. 상대의 전략과 음모를 잘 파악해야 한다. 사탄은 모략의 천재다. 사탄이 성도를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사탄을 우습게 여기라는 말은 결코 아니다. 기도하며 철저히 모략을 짜고 준비하지 않은 채 무조건 “고!” 하고 나가면 사탄에게 당한다.
   
  성도가 나쁜 꾀를 쓰면 안 되지만 진실에 바탕을 둔 지혜로운 전략가와 거룩한 모사가가 되어야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고 나의 세력과 공동체를 지킬 수 있다. 내게 약점이 많고 연약해서 현재 힘으로 상대를 이기기 힘들면 무조건 공격하지 말고 힘을 기르고 적절한 사람을 찾아 보강하면서 상황 반전의 때를 기다리라.
   
  상대의 힘이 너무 막강하면 승리할 길이 도저히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아무리 강한 세력도 언젠가는 그 세력을 망치는 교만한 리더 및 중간 리더가 반드시 생긴다. 그때를 기다려서 쳐야지 조급한 마음으로 무조건 치면 모사를 가진 상대의 전략에 휘말려서 자기부터 죽는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반전의 때는 반드시 온다. 그 때를 기다리며 힘써 기도하면서 준비하라. 강한 세력에게 저항하고 모략을 세울 때도 늘 진실을 바탕으로 저항하고 전략을 세우라. 거짓과 술수를 앞세우면 금방 되치기 당하기 십상이다.
   
  세상에는 나의 상상을 초월한 악한 음모들이 많다. 개인도 돈을 벌려고 갖은 꾀를 다 쓰는데 힘 있는 세력은 더욱 그럴 것이다. 그 음모를 대비하고 격파하는 지혜로운 모사가 되고 그런 모사를 달라고 기도하라. 리더에게 지혜롭고 신실한 모사가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거룩한 모사를 가진 공동체와 사회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어디에 가든지 좋은 리더가 되거나 좋은 참모 및 신실한 팔로워가 되어 공동체를 든든히 세워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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