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은혜의 샘터가 되라 (나훔 3장 1-7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0-10-13
나훔 3장 1-7절
< 은혜의 샘터가 되라 >
 < 은혜의 샘터가 되라 >
   
  니느웨가 전쟁에서 패망해 황폐해져도 아무도 위로할 사람이 없다(7절). 하나님만 궁극적인 위로자가 될 수 있다는 암시다. 말세에는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필요로 한다. 불법이 성해지고 사랑이 식어지기 때문이다. 사람의 변화가 과학 발전의 변화를 따르지 못해서 곤고해진 사람들은 어디선가 위로의 말과 마음이 뭉클한 감동적인 소식을 듣고 싶어 한다. 그때 나의 말과 글이 그런 위로의 핵심 매개체가 되게 하라.
 
  때로는 누군가 전하는 한마디 말이 듣는 사람에게 큰 은혜의 선물이 된다. 짧은 말이라도 감동이 되는 말을 하라. 나의 말과 글을 통해 누군가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끼고 삶의 용기와 소망을 가지고 가정에 평화가 넘치고 인간관계에 신의가 생겨나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샘솟게 하라. 특히 내가 체험했던 따뜻한 사랑을 지혜로운 말로 많은 사람에게 나눠주는 것을 최대 사명으로 여기라. 그 사명을 이루려고 애쓰는 인생에게 행복과 보람이 깃든다.
   
  영적인 리더의 핵심 과제 중 하나도 말씀의 원리를 따라 누군가를 위로하는 일이다. 아무리 바빠도 그 일에 힘써 시간을 내어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고 내가 섬겨야 할 사람을 섬기라. 그런 위로와 섬김의 시간이 나중에는 신비한 형태의 선물로 증폭되어 돌아온다. 좋은 언어로 표현된 위로를 들으면 마음이 포근해지고 말이 위대한 섬김의 도구임을 깨달으면서 마음에 따뜻한 생명의 빛이 넘치게 된다.
   
  사람의 위로도 중요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위로다. 사람에게 말씀처럼 위대한 선물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보고 들을 때마다 너무 감동되어 혼자 간직하기에는 늘 아깝고 아쉽다. 그런 말씀을 가까이하며 산다는 것은 큰 복이다.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을 들으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느끼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실감하게 된다. 늘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통해 큰 위로를 받고 그 음성을 이웃에게 전함으로 세상에 맑은 물줄기를 흘려보내는 은혜의 샘터가 되라.  <20.10.13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