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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육신의 의미를 알면 고난도 긍정적으로 여기게 되고 나의 죄와 허물에 비해 더 큰 고난이 주어지지 않은 것을 오히려 감사하게 된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 주신 것은 내가 포기한 나를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는다는 암시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는 무한하다. 하나님은 잠깐 고난과 문제를 허락하셔도 최후 승리를 예비하고 여전히 기다려 주신다. 하나님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신다.
쓸모없는 인생은 한 사람도 없다. 얼마든지 하나님이 고쳐서 쓰실 수 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기대는 변함없다. 내가 하나님을 붙잡는 손길만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사람의 고집은 하나님의 끈기를 이기지 못한다. 하나님의 생명책에는 아직도 나의 이름이 선명히 새겨져 있다. 죄와 허물이 있어도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면 하나님이 그 중심을 보시고 최종 승리를 허락하신다.
고난의 밤이 깊어도 새벽에 떠오르는 태양은 막지 못한다. 하나님 안에서 약점과 미숙함은 강점과 성숙함이 되고 상처는 진주가 된다. 예수님의 성육신은 최후 승리의 증표다. 승리는 인적인 노력의 산물이라기보다는 신적인 사랑의 선물이다. 하나님 안에서는 지렁이 같은 야곱도 복의 지렛대가 된다. 나의 약점과 허물만 너무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모신 나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성을 주목하라.
하나님은 나를 쓰임 받는 인물로 만들기를 원하신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패배가 아닌 승리이고 절망이 아닌 희망이고 불안이 아닌 평안이다. 또한 변신보다 변화이고 성취보다 성숙이다. 하나님은 얼마든지 역전의 역사를 이뤄 내실 수 있다. 믿음은 반드시 변화를 낳는다.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이 탄생한 사실은 그 진리를 잘 말해 준다. <20.9.30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