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2장 1-13절
< 거룩한 둑 역할을 하라 >
< 거룩한 둑 역할을 하라 >
지금 ‘한류’란 조어를 세계가 알 정도로 전 세계에 급속히 한국 문화 상품이 현지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역사가 복음 선교에도 나타나 필자는 <월새기(월간새벽기도) 영어판>이 복음 한류의 선봉 도구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월새기> 말씀 콘텐츠의 풍성함을 생각하면 세계적인 기독교 베스트셀러의 영향력을 뛰어넘는 콘텐츠가 될 수 있다. 때가 되면 하나님이 <월새기 영어판>을 통한 복음 한류의 역사를 이루는 마중물 역할을 할 데오빌로나 루디아 같은 동역 후원자를 보내 주실 것이다.
2014년 9월에 <월새기>를 처음 발행할 때 몇 달 발행비만 가지고 시작했다. 책 한 권에 천 원 받고, 교정 기관 등으로 무상 기증은 많이 하고, 택배비도 안 받고, 광고도 싣지 않음으로 문서선교의 순수성을 지키겠다는 어려운 결심을 하고 시작해서 지금까지 그 결심을 지켰다. 몇 번의 발행 중단 위기도 있었지만 영혼 구원과 영혼 변화의 역사를 넘치게 이루며 기적적으로 발행이 이어져 이번 <2020년 9월호> 발행으로 만 6년이 되었다.
<월새기>가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기적적으로 발행되었듯이 <월새기 영어판>도 일단 시작되면 하나님이 지속시켜 주셔서 ‘복음 한류’의 좋은 도구로서 세계 선교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월새기 영어판> 문서선교를 통해 복음 한류의 중심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가슴 벅찬 일이다. 감사한 사실은 자기가 몸담은 분야에서 한류의 꿈을 가진 사람이 곳곳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20.9.2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