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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허물과 죄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본문 7절을 보라. “그 새긴 우상들은 다 부서지고 그 음행의 값은 다 불살라지며 내가 그 목상들을 다 깨뜨리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이 구절에 언급된 ‘새긴 우상, 음행의 값, 목상, 기생의 값’이란 표현을 보면 이스라엘의 허물과 죄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대략 알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우상숭배였다.
우상이 무엇인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다 우상이다. 결국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는 말은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라는 말이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형식적으로 하는 것도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는다. 사랑 없는 수고와 열심은 반갑지 않다. 그것은 불평과 원망의 예고편이다. 한 가지 일을 하고 두 가지 불평을 하면 좋지 않다. 충고나 비판도 그 바탕에 사랑이 있어야 한다.
목숨을 바치는 희생이 있거나 다른 것을 다 잘해도 사랑이 없다면 소용이 없다. 다른 것이 조금 부족해도 사랑이 있는 것이 차라리 낫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도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하나님의 일을 조금 못해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왔던 때의 사랑을 생각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사랑과 믿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모든 아픔을 녹임으로 더욱 쓰임 받는 인생이 되라. <20.9.19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