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후 아이디와 닉네임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 아이디는 영문으로 시작하는 영문,숫자 조합의 6~12자리 문자입니다.
- 비밀번호는 4자리 이상 입력가능합니다.
- 회원가입시 온라인새벽기도 무료신청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 정보가 부정확할경우 회원가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 전화번호,휴대폰번호,주소를 기입하시면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이해하고 격려하고 사랑하고 돕는 길이 내가 사는 길이다. ‘경쟁’의 가치관이 아닌 ‘공존’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라. 서로 긍휼히 여기며 돕는 삶이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이고 나를 통해 이루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다. 남을 행복하게 해야 내가 행복해진다. 하나님은 사람에 대해 최대한의 책임을 감당하는 사랑의 전령자가 되라고 나를 이 땅에 보내셨다.
어려운 사람을 이해하고 격려하고 사랑하고 돕는 길이 내가 사는 길이다. ‘경쟁’의 가치관이 아닌 ‘공존’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라. 서로 긍휼히 여기며 돕는 삶이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이고 나를 통해 이루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다. 남을 행복하게 해야 내가 행복해진다. 하나님은 사람에 대해 최대한의 책임을 감당하는 사랑의 전령자가 되라고 나를 이 땅에 보내셨다.
사람들은 은연중에 약자나 패배자를 무시하고 강자와 승리자를 선망한다. 그래서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서 출세를 위해 뛰고 억울하면 출세하라고 소리친다. 현대인의 우상은 출세다. 출세하려고 이웃의 고통과 신음을 외면하고 강하게 밀어붙이고 야박하게 행동하면 강자 독식의 사회가 될 것 같지만 하나님은 그 상황을 그냥 두고 보지 않고 무서운 진노를 내리신다.
“힘없는 자를 멸시하면 무서운 진노가 임한다.”라는 아모스의 말씀에 늘 귀를 기울이며 살라. 하나님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이 아닌 ‘남에게 주신 말씀’으로 여기고 회피하지 말라. 하나님은 종교적인 바리새인만큼 사회적인 바리새인도 싫어하신다. 사회적인 바리새인은 아모스의 말씀을 강자와 부자에게만 들이대며 “자, 봐라. 힘없는 자를 멸시하면 하나님이 진노하신다.”라고 위협한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일차적으로 내게 주신 말씀으로서 나부터 실천해야 나눔과 섬김의 영성이 확산되면서 사회도 점차 변한다.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지 않고 남에게만 들이대는 말씀으로 삼는 이단적인 사회 운동가가 되지 말라. 종교적인 이원론도 문제지만 사회적인 이원론도 문제다. 부자를 무조건 악하게 보는 사회적인 이원론은 진리와 정의의 음성을 가지고 사회 문제를 질타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사회 갈등을 키울 때가 많다. 남에게 말씀을 들이대기 전에 내가 먼저 말씀을 실천하려고 해야 사회는 점차 좋아질 것이다. <20.9.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