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547) - 성경책 한 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0-08-14
안편지(547) - 성경책 한 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새벽기도 담당자님께
  할렐루야! 안녕하세요.
  저는 00교도소에 수감 중인 000이라 합니다.
 
  제가 편지를 드리는 것은 성경책 한 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새롭게 주님(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살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니 저 같은 쓰레기 인간도
  주님은 사랑해 주신다는 걸 깨닫고 많이 울었습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고
  주님을 따라 사회에 나가면 교회도 다니고
  믿음 안에서 새롭게 살기로 다짐을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성경을 보고 싶은데
  가족이 전부 헤어지는 바람에
  혼자가 되어 면회 오는 사람도 없어
  성경책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매일 빌려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새벽기도를 보고
  용기를 내어 편지를 쓰게 된 것입니다.
  성경책을 보내 주시면 주님의 은총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읽고 회개하며 살겠습니다.
 
  ‘새벽기도’에 주님의 사랑이 함께하길 기도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00 교도소에서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01 담안편지(898) - 나가라 하실 때 나가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3 2024.04.12
900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8 2024.04.05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84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9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118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24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187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35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5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283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82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0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04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347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41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78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50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27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8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64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7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05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2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57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32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76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52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75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80 2023.11.07
872 담안편지(869) - 담장 안은 외로움과의 싸움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33 2023.11.03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