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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명상이 유행하는 것도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서다. 명상은 잠깐의 얕은 평안은 주어도 지속적인 깊은 평안은 주지 못한다. 마음의 평안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과 감사가 넘칠 때 주어진다. 또한 사도 바울처럼 풍부에 처할 줄도 알고 비천에 처할 줄도 알면서 자족할 때 얻어진다.
살다 보면 문제가 수시로 닥친다. 그때 평안을 잃지 말고 이렇게 생각하라. “이제 곧 축복이 오겠구나.” 큰 환난이 닥치면 이렇게 생각하라. “이제 곧 큰 응답이 오겠구나.” 너무 억울하면 이렇게 생각하라. “이제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주시겠구나.” 그런 역설적인 삶의 자세를 가지라.
어느 날 한 성도가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그때부터 가족들도 다 힘들어졌다. 2달쯤 지난 어느 날 그가 너무 편안한 표정을 해서 사람들은 암을 이겨 낸 줄 알았는데 암은 그대로였다. 담임목사가 어떻게 그렇게 평안하냐고 묻자 그가 말했다. “치유 문제를 하나님께 온전히 넘겨드렸어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선한 뜻대로 이뤄진 일이기에 어떤 상황이 펼쳐져도 저는 이미 축복받은 존재라고 생각하니까 감사해요.”
몇 달 후 그는 완전히 암을 극복했다. 하나님께 자신의 문제를 온전히 맡기자 마음도 지킬 수 있었고 암도 극복할 수 있었다. 그처럼 마음을 지키면 각종 어둠의 사슬에서 해방될 수 있다. 행복과 불행은 손바닥의 앞뒤와 같다. 마음을 어떻게 지키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평안을 가질 때 그 인생은 진정 복된 인생이 된다. <20.7.8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