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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두려움에 빠지면 초라해지고 비굴해지면서 담대한 결단도 하지 못한다. 또한 생각도 부정적으로 바뀌고 만사가 귀찮아진다. ‘귀찮다’는 말의 어원은 ‘귀한 것이 없어진다’는 뜻이다. 귀한 것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복이다. 두려움에 젖어서 귀한 것을 추구하지 않고 만사를 귀찮게 여기면 성공적이고 복된 삶을 살 수 없다. 늘 담대한 믿음으로 살라. 담대한 믿음은 놀라운 능력의 원천으로서 인생의 어떤 장벽도 무너뜨릴 수 있다.
마태복음 17장 20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에게 만일 믿음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산을 옮기는 겨자씨 믿음’은 무속적이고 기복적인 믿음을 뜻하지 않고 바르고 온전한 믿음을 뜻한다. 바르고 온전한 믿음은 과시적으로 허황되게 믿음을 사용하지 않기에 실제로 “백두산아, 제주도로 가라!”라고 명령하지 않는다.
산을 옮긴다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산’은 인생의 어려운 장벽과 문제를 뜻한다. 바르고 온전한 믿음은 그 문제를 이기게 한다는 뜻이다. 문제를 두려워하지 말고 문제 앞에서 좌절하지 말라. 문제가 아무리 커도 한 가지만은 분명히 알라. 성도는 비틀거리거나 좌절하거나 나쁜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참된 믿음의 삶은 백두산을 제주도로 옮기는 삶이 아니라 장애물을 만나도 장애를 받지 않는 삶이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믿음으로 극복해 내라. 문제 해결 이전에 마음으로 그 문제를 극복하고 넘어선 사람은 이미 승리한 사람이다. 믿음을 가지고 담대히 살아도 때로는 병들고 죽지만 중요한 것은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다가 죽느냐?’ 하는 것이다. 죽을 때도 노예처럼 두려워하며 죽지 않고 담대하게 천국 소망을 품고 죽는 삶이 복된 삶이다. 늘 담대한 믿음으로 의미 있게 살면서 복된 내일과 천국을 예비하며 살라. <20.6.16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