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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나를 발견하는 과정’도 되지만 ‘나를 창조하는 과정’도 된다. 어떻게 삶을 창조하는가? 생각이 중요하다. 생각을 따라 창조가 되기에 현재 생각하는 대로 미래에 얻는다. 어떤 사람은 삶의 경험을 통해 생각이 형성된다고 믿는다. 즉 삶이 생각을 규정한다고 여긴다. 그러나 생각이 삶을 규정하기도 한다. 즉 ‘현재의 생각’에 따라 ‘내일의 삶’이 펼쳐진다.
어느 가정에 쌍둥이가 있었다. 둘이 커서 한 명은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고 다른 한 명은 훌륭한 사업가가 되었다. 나중에 누군가 알코올 중독자에게 왜 그렇게 되었느냐고 물었다. 그가 대답했다.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저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반대로 훌륭한 사업가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느냐고 물었다. 그가 대답했다.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같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생각이 달랐다. 결국 한 형제는 환경에 의해 망가졌고 다른 형제는 환경을 통해 성장했다. 생각에 따라 얼마든지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삶을 현재의 모습으로만 보지 말고 앞으로 되기 원하는 삶을 계속 생각하라. 현재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앞으로 무엇을 얻느냐를 결정한다. 오늘의 생각이 내일의 현실이 된다.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라고 했지만 사실 ‘자신을 아는 것’ 만큼 ‘자신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누구의 것인가?’를 아는 것은 더 중요하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나는 누가 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다. 좋은 생각으로 나의 미래를 좋게 그려서 예수 믿고 인물이 되어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삶을 꿈꾸라. <20.5.2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