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522) - 한 장 한 장 읽으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安寧하십니까?
이곳 00에 入所되어 13年째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현재 나이는 49세로 사회에서 敎會에서
主日學校敎師로 섬겨왔습니다.
그때의 履歷을 인정받아 이곳에 禮拜를 引導하고 있습니다.
오늘 직원으로부터 책을 한 권 받았고
그 책이 월간새벽기도였습니다.
왼손 바닥 위에 올려놓고 표지부터 차례로
한 장 한 장 읽으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軍部隊에 지원이 끊긴다는 글을 읽고
마음의 변화가 왔습니다.
郵票라도 사서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書信을 드립니다.
얼마 되지 않는 금액입니다.
文書善敎에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牧師任
제게 매월 월간새벽祈禱와 영문판 한 권씩을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매월 약간의 우표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역사가 있기를 祈禱합니다.
牧師任 사랑합니다.
00에서 0 0 0가 드립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