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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1장 2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왜 여러 가지 시험을 받으면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하는가? 복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면 여러 가지 복을 받고 큰 시험을 당하면 큰 복을 받는다. 시험은 축복의 징검다리다. 시험을 당할 때는 힘들지만 나중에는 비로소 그 시험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는다.
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독자를 바치라고 했는가? 인육을 원하셔서 바치라고 했겠는가? 그의 믿음의 점수를 보고 축복하려고 그렇게 하셨다. 그때 아브라함은 모리아 산으로 가면서 생각이 많았을 것이다. “그 음성이 진짜 하나님의 음성일까?” 그때 믿음으로 순종했기에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시험을 당하면 막막하다. 너무 극심하게 당하면 “이제 끝났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그때 하나님이 피할 길도 준비해 놓으셨고 축복도 준비해 놓으셨다. 시험이 오면 “이제 하나님의 축복이 곧 오겠구나.”라고 믿으라. 그런 믿음을 가지면 시험이 와도 겁나지 않는다. 그 시험을 통해 따는 점수만큼 복을 받기 때문이다. 이제 기도하라. “하나님! 시험이 와도 좋습니다. 더욱 큰일을 감당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시험당한 만큼 복을 주신다. 큰 시험이 오면 “아! 이제 큰 복이 오겠구나.”라고 생각하라. 특히 하나님은 물질의 복을 주실 때 먼저 물질로 시험하신다. 몸을 쓰실 때는 몸에 한번 손을 대시고 자녀의 축복을 주실 때는 그 자녀를 먼저 건드려 보신다. 그때 믿음으로 잘 극복하면 예수 믿고 인물 되는 역사가 나타난다.
일상의 삶에서도 가끔 마귀가 시험한다. “지금 몸도 피곤한데 예배에 가지 말고 다음에 가라.” 그 시험을 이기고 예배하는 자리에 변함없이 있으면 갑절의 축복이 있을 것이다. 시험을 이기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 때 놀라운 축복이 주어진다. 믿음생활을 잘한다고 당장 축복의 소낙비가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묵묵히 믿음과 순종의 발길을 펼치다 보면 점차 믿음도 크게 주시고 축복도 넘치게 주실 것이다. <20.5.8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