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500) - 새벽기도의 상사병에 걸렸습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0-03-03
담안편지(500) - 새벽기도의 상사병에 걸렸습니다
  새벽기도 가족 여러분께... 
  무한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벽기도의 자립은 물론, 세계 속으로 뻗어 나가는 계기가
  올 한해 반드시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손난로’ 같은...
  그런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답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고 더욱더 많은 주님의 일을 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저 역시 이곳 담 안에서 한 사람이라도 예수님에 대해 올바로 알게 하고
  또한 영혼을 구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매달리겠습니다
   
  요즘은 사회적으로 기도할 일이 더 생겨난 듯 느껴집니다
  옳은 일을 하며 주어진 힘을 쓰도록 기도하는 일이 많아졌다는 것은
  나라 안이 어수선함을 느꼈기 때문인데
  각 언론들이 뱉어내는 말을 어느 정도로 믿어야 할지가 모르겠기에
  그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일들을 하게 해 달라고 기도할 뿐입니다
   
  오늘 새벽기도를 받아 들고서는
  어릴 적 작은 상자에 든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만큼 ‘심쿵’ + ‘설레쿵’ 했던 오늘이었습니다
 
  가끔 처음 새벽기도를 접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사랑과의 이별... 참 아팠을 때였는데
  그때에도 제 곁에 하나님이 다가왔던 겁니다.
  그것도 000에게서 권함을 받았고 못 이긴 척 보다가
  완전 사랑에 빠지게 되었던 때가 떠오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의 사랑과는 견줄 수가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쉽게 뭐든지 질려 하고 싫증을 내는 성격 탓에
  아무리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더라도 얼마 가지 못했는데
  새벽기도라는 하나님과의 사랑에 빠진 후로는
  싫증도 질리지도 않고 오히려 매달 말일이 되어 가면
  1일 전에 받아보려고 조급증에 시달립니다.
  새벽기도의 상사병에 걸렸습니다^^
   
  새벽기도 모든 가족 여러분!
  때론 힘겨운 시간이 오더라도 새벽기도를 받아들지 않으면
  죽고 싶은 열렬한 광팬들을 생각하면서 이겨내십시오
  “세상을 하나님의 언어로 묶는다면... 우리 모두가 「새벽기도」입니다”
 
  - 샬롬 - 건강하십시요. 000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02 담안편지(89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16 2024.04.19
901 담안편지(898) - 나가라 하실 때 나가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7 2024.04.12
900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8 2024.04.05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92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9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128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36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198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36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00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286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1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9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2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351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50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83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58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35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41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84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0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0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8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4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38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4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57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2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82 2023.11.07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