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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서로 사랑하는 것은 위대한 일이고 위대한 인격자가 되는 핵심 요소다. 아프리카에 선교헌금를 보내는 것만이 복된 일이 아니라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복된 일이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사랑하는 것도 복된 일이고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사랑하는 것도 복된 일이다. 동서 간에 서로 사랑하는 것도 복된 일이다. 직장 동료가 혼자 진급하면 감사하기가 쉽지 않다. 모르는 사람이 진급하면 괜찮아도 가까운 사람이 진급하면 더 참기 힘들다. 그래서 이웃 사랑은 더 힘들지만 그 일을 할 수 있다면 위대한 일이다. 그 위대한 일에 도전해보라. 서로 사랑하는 모습과 관계 안에서 엄청난 파워가 생긴다.
이런 말이 있다. “돌은 강하지만 쇠에 깎이고 쇠는 불에 녹고 불은 물로 끈다. 물은 증발해 구름이 되고 구름은 바람에 날리지만 사람은 날리지 못한다. 사람은 고민으로 파괴되고 고민은 술로 달래고 잠은 술보다 강하지만 잠도 죽음은 이기지 못한다. 그 죽음보다 더 강한 사랑은 가장 위대한 것이다.”
가까운 사람의 변화를 원하면 그를 사랑하라. 초대교회 교인들은 서로 깊이 사랑해서 아무 때든지 서로를 위해 죽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교회의 교회다운 표식은 표적이나 형식이나 사람 숫자나 화려한 외형이 아니라 오직 사랑이다. 참사랑이란 너를 위해 나를 드리는 것이다. “이것이 불만이다. 저것 좀 해주라. 그것은 틀렸다.”라는 말과 요구가 많은 것은 참사랑의 모습이 아니다. 참사랑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이다. 너를 위해서라면 오늘 내가 죽어도 한이 없다는 마음을 가져야 사랑이 가능하다.<2019.4.2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