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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에게 요구되는 6대 규범(2) (신명기 17장 14-20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8-10-23
왕에게 요구되는 6대 규범(2) (신명기 17장 14-20절)
 < 왕 같은 성도가 되라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분명한 자기 정체성이다. 아인슈타인은 학생 때 무엇을 해도 성공하기 힘들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 말과는 달리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과학자가 되었다. 남의 부정적인 평가로 자신과 자녀를 규정하지 말라. 자기 운명은 남이 정하지 않고 하나님이 정하신다. 자기 존재를 비하시키거나 자기 가능성을 사장시키지 말라. 누가 뭐래도 나는 왕 같은 제사장임을 잊지 말고 사탄과 타인과 현실이 내게 붙인 나쁜 딱지를 잘 떼어내어 인물의 길을 준비하라.
   
  한 고등학생이 성적이 나쁘고 특별한 재능도 없어서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 은근히 무능한 패배자란 딱지를 붙였다. 자신도 스스로 비천함에 빠져 오랫동안 무능한 패배자란 딱지를 붙인 채 근처 공장에서 몇 년간 하위직 일을 했다. 그러다가 그 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다른 공장으로 일터를 옮겼다.
   
  새로 찾아간 공장에서 모든 지원자들에게 IQ 테스트를 했다. 그때 그에게 거의 천재적인 수준의 IQ가 나왔다. 사장이 그를 불러 말했다. “우리 공장 60년 역사상 자네 IQ가 가장 높게 나왔는데 왜 그런 하위직 일을 하려는가?” 그날 그는 무능한 패배자란 딱지를 떼어냈다. 고등학교 졸업 후 17년 만의 일이었다. 얼마 후 그는 자기 사업을 시작해서 몇 가지 획기적인 상품을 출시해 크게 성공했다.
   
  내게 붙여진 무능한 패배자란 딱지를 떼어내라. 왕 같은 제사장이란 표현에는 성도의 가능성은 무한하다는 뜻이 있다. 현재 모습에 그냥 머물러 있는 것은 사탄의 전략이고 나쁜 사람의 전략이다. 나쁜 사람은 자신을 높이려고 남에게 나쁜 딱지를 붙이고 나쁜 프레임을 덧씌운다. 그가 붙인 딱지로 나를 규정하지 말라.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보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가 중요하다.
   
  내게 붙은 나쁜 딱지에 강력히 저항하면서 수시로 이렇게 고백하라. “나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나는 나만의 특별한 재능이 있다. 나는 지구상에 유일무비한 존재다.” 그런 고백에서 끝나지 말고 진짜 왕 같은 제사장처럼 살라. 내가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으로 이 땅과 지금의 삶의 현장에 보내졌음을 믿고 하나님이 주신 힘과 물질과 성공을 힘써 선용함으로 왕 같은 제사장답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라.<2018.10.23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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