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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변화를 꿈꾸라 (창세기 32장 24-30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8-08-13
창세기 32장 24-30절
24.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좋은 변화를 꿈꾸라 (창세기 32장 24-30절)
 <온새기 월요일 말씀과 홈페이지 주일설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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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변화부터 추구하라 >
   
  2000년에 한 신학교 제자가 “목사님! 목사님 글은 사장시키기 아까워요. 보다 많은 사람이 보도록 인터넷 말씀 사역을 해보세요.” 컴퓨터를 잘 못한다니까 그가 게시판 6개가 딸린 홈페이지를 만들어주고 게시판에 설교 원고와 칼럼을 올리기만 하라고 했다. 사이트 주소도 그의 제안으로 ‘요한복음 3장 16절(요삼일육)’을 나타내는 john316.or.kr로 정했다. 지금은 신실한 믿음을 나태는 기독교 암구호로 John316이 꽤 알려졌지만 당시에는 생소한 표현이었다.
   
  그때부터 홈페이지에 거의 매일 설교와 글을 올렸다. 당시에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다양한 SNS가 없어서 지금보다 홈페이지 방문자가 훨씬 많았다. 그렇게 방문자가 많아지면서 강해에 더 정성을 쏟았고 그 과정을 통해 강해가 체계적으로 축적되어 지금까지 성경 80% 가까이 끝낼 수 있었고 그 강해를 바탕으로 <온새기(온라인새벽기도)>와 <월새기(월간새벽기도)> 사역도 할 수 있었다.
   
  필자의 홈페이지 방문자와 <온새기> 메일 회원은 상대적으로 목회자가 아주 많다. 일반인은 열성적인 회원도 몇 년 후에는 점차 사라지는데 목회자는 설교 준비에 참고하려고 계속 방문하는 편이다. 주 독자층이 목회자이기에 더 말씀 준비를 잘하려고 하고 파급력도 느낀다. 일반인 5천 명이 말씀을 보면 5천 명에게만 영향을 미치지만 목회자 5천 명이 말씀을 보면 그 목회자의 말씀을 듣는 성도가 평균 100명이면 일반인 50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셈이다.
   
  목회자를 통한 말씀 선교의 파급력을 느끼고 인터넷을 통해 세계선교의 비전도 가능하겠다고 여겨 2004년에 한때 영어로 인터넷 말씀 사역을 했다. 그때 미국 기독교 웹사이트 방문 랭킹 순위에서 꽤 높은 순위까지 올라갔었다. 그러나 영어로 글을 쓰고 댓글과 메일에 반응하고 사람을 관리하는 것 등에 시간이 많이 들어서 결국 1년쯤 후에 영어 말씀 사역을 포기했다. 그래도 언젠가 때가 되면 다시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2014년에 은밀한 한 후원자의 손길로 <월새기>가 창간되었다. <월새기>는 큐티 책과는 달리 재정이 많아도 쉽게 발행할 수 없다. 큐티 책은 <성서공회>에 성경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큐티 본문에 쓸 간단한 주석과 예화 저작권료를 저자에게 지불한 후 몇 개의 묵상 질문을 담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지만 <월새기>는 바른 신앙과 신학을 바탕으로 알찬 내용의 꾸준한 성경 강해가 준비되어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월새기>는 <온새기>를 통해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며 축적된 연속 성경 강해가 있었기에 발행이 가능했다.
   
  <월새기>는 생각을 초월해 영혼 구원과 영혼 변화의 역사를 크게 일으켰다. 발행 권수도 단기간에 크게 늘었지만 반응도 뜨거웠다. 그러나 일반 책은 많이 읽히면 돈을 더 벌지만 <월새기>는 많이 읽힐수록 돈을 더 잃는다. 그런 손해가 은밀한 손길에 의해 극적으로 채워지면서 지금까지 발행될 수 있었다. 그 <월새기>의 파급력을 보고 “이것이 세계선교의 멋진 도구가 될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성도의 궁극적인 비전은 세계선교가 되어야 한다. 그 꿈에 직간접적으로 크게 기여하면 얼마나 멋진 인생이 되겠는가?
   
  결국 2017년 초에 <월새기> 창간 5주년인 2019년 9월에 <월새기 영어판> 창간호를 발행하는 비전을 세웠다. 그 비전이 이뤄지려면 발행 1년 전인 금년 8월 말까지는 재정이 준비되어야 할 것 같아서 간절히 재정을 위해 기도했다. 너무 귀한 사역이기에 하나님이 주실 것이란 믿음이 강했다. <월새기 영어판> 발행을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도 많았고 실제적으로 여건이 되면 헌신하겠다는 사람도 종종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아직 준비되지 못했다.
   
  최근 1-2주 동안 <월새기 영어판> 창간호 발행을 2021년 9월로 2년 늦추는 문제로 계속 기도했다. “하나님! 아직 재정이 없어 발행 연기를 선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의 감동을 주셨다. “이 목사야! 때와 시기는 내게 맡겨라. 2019년 발행도 아직은 늦지 않았다. 너는 재정이 있어야 팀도 꾸리고 사무실 공간도 확보하고 번역도 시작한다고 생각하지만 너는 이미 <월새기 영어판> 발행 준비를 시작한 셈이다.”
   
  요새 John316 <영문 홈페이지>에 필자의 설교와 글이 속속 번역되어 채워지고 있다. 둘째 딸이 대학을 졸업하고 사역에 동참하면서 매일 필자 글의 전부 혹은 일부를 영어로 번역해 홈페이지를 채워가고 있다. 아직 홈페이지 프레임에 수정할 부분이 있어 정식 공개는 안했지만 눈치 빠른 사람은 홈페이지의 영어판 메뉴로 클릭해 들어가 보았을 것이다. 또한 <월새기 영어판> 사역에 도움이 될 인스타그램도 이미 만들었는데 회원도 외국인이 더 많다.
   
  필자는 재정이 준비되면 그때부터 “이제 <월새기 영어판> 사역을 시작한다.”고 선포하고 시작하려고 했는데 사실상 <월새기 영어판> 사역은 이미 시작된 셈이었다. 필자의 강해와 글이 매일 하나 이상 영어로 번역되어 차곡차곡 쌓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어로 강해가 하나씩 쌓이면서 마침내 <월새기>가 발행되었듯이 영어로 강해가 하나씩 번역되어 쌓이면 때가 되어 <월새기 영어판>도 발행될 것이다. 그때가 예정대로 2019년 9월이 될 수도 있지만 만약 그때 시작하지 못해도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때에 시작하게 하실 것이다.
   
  무엇이든지 비전을 성취하려면 매일 글을 더하든지 땀을 더하든지 선행을 더하든지 해서 작은 변화를 만들고 쌓아가야 한다. 작은 변화가 쌓여 큰 변화가 되고 작은 변화가 모여 극적인 변화를 낳는다. 극적인 변화는 맑은 하늘에 천둥처럼 갑자기 생기지 않고 작은 사전 변화의 조짐들이 이미 소리 없이 쌓여 있다가 마침내 생길 때가 많다. 극적인 변화가 이뤄지기를 원하면 지금부터 매일 작은 변화를 이뤄내라. 선한 변화를 저축하는 것은 돈을 저축하는 것보다 더 큰 역사를 이룰 때가 많다.
   
  요새 상위 계층으로 오르는 사다리가 끊어졌다는 말이 많다. 그런 현실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말라. 쉽지 않아도 상위 계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믿고 작은 변화를 조금씩 만들고 쌓으라. 꾸준히 예배하고 기도하고 땀을 흘리라. 그 변화들이 쌓여 상위 계층으로 올라서는 극적인 변화의 때가 예비된다. 그렇게 해서 상위계층으로 올라가지 못해도 이미 그는 과정에서 승리한 자로서 하나님 보시기에는 상위 계층으로 오른 것과 같다.
   
  인생과 가정과 교회에 극적인 변화의 때가 오기를 원하면 매일 작은 변화를 만들고 쌓으라. 매주의 예배와 교제, 매일의 성경읽기와 기도와 묵상과 공부와 땀, 그리고 한 번의 친절과 격려와 웃음과 미소와 손길 등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다. 그것들이 하나님의 마음의 각인되고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도 되지만 현실에서 작은 변화도 만들어낸다. 그런 변화들이 계속 모이고 쌓이면 언젠가는 극적인 소원성취의 대 변화가 생긴다.
   
  < 야곱이 언제 변화되었는가? >
   
  기독교는 변화의 종교다. 특히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존재로서 변화된 세상을 꿈꾸며 만들어가는 것이 기독교의 가장 큰 매력이다. 본문에도 극적으로 변화된 한 인물이 나온다. 바로 야곱이다. 야곱이 언제 변화되었는가?
   
  1. 홀로 남았을 때
   
  형 에서가 수하 400명을 이끌고 온다는 소식을 듣고 야곱은 에서에게 선물로 주려고 염소 220마리, 양 220마리, 낙타 30마리와 새끼들, 소 50마리, 나귀 30마리를 택하고 그 짐승들을 몇 떼로 나누어 가게 했다(13-16절). 선물로 에서의 한 맺힌 마음을 풀려는 의도였다(20절). 그 다음에 밤에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해서 얍복 나루를 건너게 한 후 모든 소유도 건너가게 한 후 자신만 홀로 남았다(21-24절). 그때 야곱은 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쓸쓸히 바라보며 자기 인생을 돌아보고 자신이 빈손임을 깨달았을 것이다.
   
  야곱은 평생 소유에 집착했지만 결국 빈손이었다. 어머니 배속에서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지만 먼저 태어나지 못했다. 팥죽으로 에서의 장자권을 샀지만 형 대접도 못 받고 곧 집에서 쫓겨났다. 결국 라반의 집으로 피신해 많은 재산을 모았지만 외삼촌과 사이가 나빠져 몰래 도주했다. 그리고 거부가 되어 귀향했지만 금의환향하지 못하고 형인 에서로부터 죽음의 위협을 느끼고 불안에 떨어야 했다. 결국 얍복 나루에서 모든 가족과 소유를 다 보내고 혼자 남았을 때 비로소 하나님을 만나 변화될 수 있었다.
   
  때로는 빈손으로 홀로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 그때 하늘을 보고 나를 돌아보며 남도 생각하며 인생의 교훈을 얻기 때문이다. 사람은 고독할 때 사랑하는 사람의 따뜻한 손길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다. 또한 빈손일 때 하나님의 필요성을 깨닫고 모든 위선의 옷을 벗고 솔직한 자기 모습을 되찾는다. 야곱은 가면 쓴 모든 배우가 퇴장하고 얍복 나루라는 무대에 홀로 남았을 때 비로소 자신이 빈손임을 깨닫고 변화될 수 있었다. 문제 속에서 자신이 빈손임을 발견하는 것은 고통스럽지만 그 과정을 통과해야 진정으로 변화될 수 있다.
   
  2. 간절히 기도했을 때
   
  본문 24절을 보라.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이 구절에서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고 “야곱이 씨름했다.”는 말은 “야곱이 기도했다.”는 말이다. 그때 하나님이 야곱을 이기지 못해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자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어긋났다(25절). 그래도 야곱은 죽기를 각오하고 하나님을 붙들었다. 나중에는 하나님이 “날이 새려 하니까 나로 가게 하라.”고 했지만 야곱이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고 생사가 걸린 사람처럼 하나님을 붙들었다.
   
  다급한 상태에서 기도할 때는 생사가 걸린 듯이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하라. “기도는 노동이다.”란 말이 있다. 사생결단의 기도는 사실상 노동보다 힘든 것이다. 그런 기도를 2시간 하는 것은 설교를 2시간 하는 것보다 어렵다. 뜨거움과 간절함과 마음을 쏟아 부음이 없는 습관적이고 형식적인 기도로는 돌아서는 하나님을 붙들 수가 없다.
   
  어떤 사람은 기도할 때 성경을 강해하듯이 길게 강해 기도를 한다. 간절히 뜨겁게 기도하라고 해서 큰 소리로 오래 기도하라는 말은 아니다. 조용히 짧게 기도해도 간절히 진실하게 기도하면 된다. 잘하지 못하고 투박하게 해도 진실한 기도는 하나님이 다 받아주신다. 세상에는 내 힘으로 못할 일이 많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하되 내 힘으로 못하는 일은 하나님께 온전히 기도하며 맡기라. 그러면 언젠가 반드시 변화의 역사가 나타난다. 기도는 먼저 자신을 변화시켜서 환경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도구다.
   
  3. 이름이 변했을 때
   
  본문 27-28절을 보라.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야곱은 하나님과 기도의 씨름을 한 후 하나님으로부터 ‘사기꾼’이란 뜻의 야곱이란 이름 대신 ‘하나님을 이긴 자’란 뜻의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새로 받았다. 그때부터 야곱은 더욱 깊은 믿음의 경지로 들어섰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네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 우리 이름을 알고 싶다는 뜻이 아니라 우리가 받은 새로운 이름을 기억하며 그 이름에 걸맞게 살라는 뜻이다. 필자에게는 2가지 이름이 있다. 하나는 ‘한나라의 별’이란 뜻을 가진 ‘한규’란 이름이고 또 하나는 ‘예수님을 따라 사는 자’란 뜻을 가진 ‘크리스천’이란 이름이다. 후자의 이름이 훨씬 소중한 이름이다. 그 이름에 합당한 모습으로 성도답게 살려고 할 때 변화의 역사도 나타난다.
   
  1961년 5.16 이틀 후 당시 군사정부는 서울에서 깡패와 거지 1500명을 붙잡아 강원도 탄광으로 보냈다. 그때 한 거지의 이름이 ‘김백억’이었다. 취조 경관이 말했다. “임마! 너는 금이 백억이나 되는데 왜 거지 생활을 해.” 그 김백억의 모습이 성도의 모습이 되면 안 된다. 야곱이 이스라엘이란 새 이름을 받고 그 이름답게 살아서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가 되었듯이 우리도 성도답게 살 때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나타날 것이다.
   
  4. 하나님과 대면했을 때
   
  본문 30절을 보라.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야곱이 변화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가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아무리 부족한 존재도 하나님을 만나 은혜를 체험하면 더 나은 존재로 변화될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고 성경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지금보다 더 나은 존재로 변화되는 꿈을 가지라. 가장 복된 삶은 변화의 주인공이 되는 삶이다. 스스로 변화되면 고통이 감면되지만 강제로 변화되면 상당한 고통이 따른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를 변화시킬 때 처음에는 점잖게 말씀으로 가르치신다. 그래도 변화가 없으면 정신 차리라고 실패와 낙심의 순간을 겪게 하고 자녀나 가정 문제로 어려움을 당하게 하면서 깨달으라고 흔드신다. 그래도 옛 성품이 변하지 않으면 확실히 깨달으라고 큰 환난을 겪게 하고 치명적인 질병이나 큰 실패도 겪게 하시면서 아프게 때리신다.
   
  사랑하는 자녀를 끝까지 변화시키려는 하나님의 손길이 없다면 성경은 사생자요 친 아들이 아니라고 했다(히 12:8). 하나님은 사랑하는 친 아들을 변화시키려고 필요한 경우에는 징계의 손길도 펴신다. 그 손길로 인해 야곱은 허벅다리에 문제가 생겨 절게 되었지만 그때부터 오히려 변화된 성숙한 인물의 삶을 살 수 있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꾸준히 만나면 최상의 나로 변화될 수 있다. 좋은 변화를 꿈꾸라. 그런 변화를 통해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살고 더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복된 인물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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