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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이 있는 기도(1) (에베소서 6장 18-20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8-07-28
영향력이 있는 기도(1) (에베소서 6장 18-20절)
 < 기도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
   
  하나님은 축복을 주시기 전에 대개 기도할 마음부터 주신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기도할 환경을 만들어주신다. 때로는 어떤 사건도 겪게 하신다. 자신감 있게 사는 사람도 자녀와 관련된 어떤 문제를 만나면 정신이 없어지고 자기 능력의 한계를 느낀다. 그 문제도 하나님이 기도하게 하려고 허용하신 문제다. 어떤 문제든지 그 문제로 인해 기도의 문이 열리면 그 문제는 축복의 통로지 저주의 통로가 아니다.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기도만 있다면 두려워할 것이 없다. 두려워서 무릎이 떨리면 기도의 무릎을 꿇으라. 그때 신비한 하나님의 평안이 내면에 생겨난다. 사람은 머릿속에 있는 수많은 미세 혈관 중 하나만 터져도 죽거나 중풍병자가 된다. 그래서 기도 없이는 살 수 없다. 사람 몸에는 매일 수십 개의 암세포가 생긴다. 마음이 평안하면 몸의 자가 치유 체계가 잘 작동해 그 암세포를 죽인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미움으로 그 체계가 약해지면 암세포를 이길 수 없어 결국 그 암세포가 암 덩어리가 된다.
   
  마음을 잘못 먹으면 몸은 순식간에 망가질 수 있다. 그래서 기도가 중요하다. 기도하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답답한 마음이 뚫리고 용서할 수 없는 마음에 용서가 생긴다. 기도는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전에 ‘더 좋은 나’가 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더 좋은 나는 어떤 나인가? 용서하면서 행복해지는 나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만남을 이루면 용서하면서 행복해진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자신을 못 박은 사람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셨다. 용서의 기도가 하늘문을 여는 열쇠다.
   
  주기도문에서 이렇게 기도한다.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용서는 죄 사함 받은 성도가 꼭 실천해야 할 것이다. 용서가 힘들어도 용서하라. 서로 용서하면서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를 받으면 그보다 복된 삶은 없다. 그 복이 언제 생기는가? 기도할 때 생긴다. “그래도 나는 그를 용서할 수 없어.”라는 생각이 들면 그것은 충분한 기도가 없기 때문이다.
   
  용서할 때 폭력의 악순환이 끊기면서 세상의 선한 변화는 시작된다. 하나님은 용서하는 마음에 임하신다. 간절히 기도하면 용서할 수 없는 사람도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다. 그 마음이 내 영혼을 살린다. 결국 기도는 나 자신을 위해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것이다. 기도를 게을리 하지 말라. 기도가 없으면 하나님도 침묵하지만 기도를 시작하면 하나님도 축복하려고 움직이신다. 하나님이 움직이시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풀리고 절망적인 곳에서 반전의 역사가 나타난다. 기도의 힘과 영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라.<2018.7.28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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