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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전신갑주(1) (에베소서 6장 14-17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8-07-26
하나님의 전신갑주(1) (에베소서 6장 14-17절)
 3. 평안의 복음의 신
   
  귀신이 좋아하는 마음 중의 하나가 변덕스런 마음이다. 거라사 광인이 처음에는 예수님을 보고 달려와 절했지만 곧 예수님께 “저를 괴롭게 마소서.”라고 했다. 바다 물결처럼 생각과 마음이 잘 흔들리면 귀신이 틈타기도 쉽다.
   
  생각에는 평안을 주는 하나님의 생각이 있고 불안을 주는 마귀의 생각이 있다. 생각의 싸움에서 승리하라. 기독교를 대적하는 가장 견고한 진 중의 하나는 공산주의나 인본주의나 이슬람주의가 아니라 ‘생각의 진’이다(고후 10:4-5). 귀신은 생각 속에 찾아와 “키가 작다. 못났다. 더럽다. 지금 상태로는 행복할 수 없다.”고 속삭이면서 열등감과 죄책감을 주고 행복을 포기하게 만든다. 그런 소리에 미혹되지 말라.
   
  미국의 한 남자가 아내와 이혼한 후 결혼상담소에 가서 자기 이상형을 찾아달라고 했다. 얼마 후 결혼상담소에서 컴퓨터에 입력된 3만 명의 여성 중 한 여성을 골라주었다. 사진을 보니까 이혼한 자기 아내였다. 상대를 바꾸면 지금보다 더 행복할 것 같지만 진짜 행복하게 살려면 상대를 바꾸기 전에 자기를 바꿔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자기를 힘써 바꾸는 것이 상대를 자주 바꾸는 것보다 더 나은 해결책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처음에는 신나지만 또 문제점이 발견된다. “지금 상태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 어떤 사람은 말한다. “목사님은 제 남편을 몰라서 그래요.” 물론 잘 모르지만 그 상황에서도 행복을 찾는 길은 있을 것이다. 행복한 가정이란 문제가 없는 가정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는 가정이다. “지금 상태로 행복할 수 없다.”는 마귀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말라. 이 세상에 전혀 행복할 수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2018.7.26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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